전체뉴스 11-20 / 2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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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인터뷰)
... 실감했다. 기뻤고 고마웠다. 주변의 반응 때문에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Q. tvN '호구의 사랑'이 끝나자마자 쉬지 않고 출연해서 의외였다. 보통 한 작품이 끝나면 쉬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지 않나? 유이: '상류사회' 장윤하는 놓치고 싶지 않은 캐릭터였다. 긍정적인 마인드, 재벌 딸임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설정이 신선했다. 무엇보다 '돈보다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무리일 수 있음에도 출연을 감행했다. Q. ...
텐아시아 | 2015.08.17 06:56 | 윤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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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랑스럽다(인터뷰)
... 지이와 닮은 건가? 임지연: 나도 지이처럼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노력한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수다스럽고, 털털하다. 이런 부분들이 지이랑 닮았다. 지이의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웃음) 특히, 지이가 장윤하(유이)를 만나는 모습은 실제로 내가 친구를 만날 때 모습과 똑같다. Q. 코믹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연기다보니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겠다. 임지연: 작가님이 지이를 굉장히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다. ...
텐아시아 | 2015.08.14 13:02 | 윤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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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스물다섯? 다시 한 번 딛고 일어서야 할 때” (인터뷰)
... 러브라인이 매우 사랑스러웠다. 팬들이 질투했을 수도 있겠다.(웃음) 박형식: 키스신은, 하하. 맡은 바 최선을 다한 것뿐이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Q. 실제로 이지이 같은 스타일은 어떤가? 박형식: 많이들 물어보신다. 장윤하(유이)와 이지이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고. 대답은 항상 이지이라고 했는데, 사실 이상형이 딱히 정해져 있진 않다. Q. 극 중 유창수(박형식)는 굉장히 외로운 캐릭터였다. 장윤하도 그러했지만. 형제 간 경쟁에 치였고 게다가 친한 ...
텐아시아 | 2015.08.12 14:08 | 한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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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강아지와 다정한 한때 "아구 예뻐라"
... 난다!! 촬영도 즐겁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이와 강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염색머리에 신비한 스타일을 시도한 유이는 강아지와 입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강아지와 유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SBS ‘상류사회’에서 재벌의 딸 장윤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텐아시아 | 2015.08.11 11:57 | 오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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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형식, 그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 '연애와 결혼은 별개' 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재벌가 막내아들 유창수(박형식 분)는 고졸의 아르바이트생 이지이(임지연 분)와 생전 겪어보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뻔한 신데렐라 이야기다. 하지만 장윤하(유이 분)-최준기(성준 분) 커플보다 돋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두 사람의 '케미'였다. “전에 정글에서 만났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어요. 많이 친했으면 키스신할 때 어색할 수 있었을 텐데 오히려 편했고 호흡이 잘 맞았어요. 실제로 ...
한국경제TV | 2015.08.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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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종영 기념 사진 공개 '팔색조 매력'
... 더욱 눈길을 끈다. 유이는 이번 '상류사회'를 통해 그간 수려한 외모로 주목 받아 온 패셔니스타에서 한 발 나아가 여배우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재벌가에서 태어났으나 비뚤어진 사랑과 그 무게 때문에 출신배경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장윤하 역을 맡은 유이는 극 중 사랑의 아픔으로 돌변하는 이중적인 윤하의 모습을 이질감 없이 표현했고, 특유의 털털하고 건강한 매력을 더해 새로운 상속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또한 가슴 떨리는 키스신과 학대 받은 상처로 오열하는 눈물신 ...
텐아시아 | 2015.07.30 14:17 | 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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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종영소감 “출구 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팀] '상류사회' 유이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7월29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재벌 딸 장윤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유이가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떨리고 설레었던 첫 촬영이 엊그제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날 만큼 윤하로 지내온 지난날이 벌써 그립습니다”라고 작품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전했다. '상류사회'를 마치며 유이는 “서로 응원하고 힘이 되어준 ...
한국경제 | 2015.07.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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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종영소감 “출구 없이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걸그룹으로 시작했지만 아역과 조연을 거쳐 어느새 주연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유이는 차세대 배우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장윤하 캐릭터를 완벽히 흡수해 표현했다는 평이다. 최근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을 통해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험으로 실전을 쌓은 유이는 '상류사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공중파 드라마의 주연이라는 무게감에서 ...
한국경제TV | 2015.07.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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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종영 소감 "큰 선물이고 축복이었다"
...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걸그룹으로 시작했지만 아역과 조연을 거쳐 어느새 주연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유이는 차세대 배우로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장윤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했다는 평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을 통해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험으로 실전을 쌓은 유이는 '상류사회'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상류사회’를 통해 ...
텐아시아 | 2015.07.29 14:33 | 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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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성준, 종영소감 “많이 배운 작품...좋은 에너지 받았다”
▲ '상류사회' 성준, 종영소감 “많이 배운 작품...좋은 에너지 받았다”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준이 '상류사회' 종영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성준)와 장윤하(유이),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커플을 이루며 행복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야망을 포기한 채 회사를 떠난 준기는 오히려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창수와는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고, 가난하지만 ...
한국경제TV | 2015.07.29 1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