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성준이 유이에게 작별을 고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마지막 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언니 장예원(윤지혜)으로부터 최준기(성준)가 사표를 냈다는 소리를 듣고, 최준기에 전화를 걸어 그 이유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하는 회사에 사표를 낸 최준기에 전화를 걸어 “회사 관뒀나. 왜 그만 뒀나.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준기는 ...

텐아시아 | 2015.07.28 22:17 | 정시우

▲'상류사회' 유이, 재벌 상속녀로 본격 성장...일-사랑 모두 잡나(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상류사회' 장윤하(유이)가 재벌가 상속녀로 살기를 결심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윤하는 현재 부회장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언니 장예원(윤지혜)에 후계자로서의 도전장을 내밀며 진짜 상속녀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하는 자신이 생각해왔던 것과 달리 재벌가의 ...

한국경제TV | 2015.07.28 18:38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유이가 재벌가 상속녀로 살기를 결심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장윤하(유이)는 현재 부회장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언니 장예원(윤지혜)에 후계자로서의 도전장을 내밀며 진짜 상속녀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하는 자신이 생각해왔던 것과 달리 재벌가의 후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

텐아시아 | 2015.07.28 17:40 | 장서윤

... 때마다 우산과 휴대용 선풍기로 잠시나마 더위를 쫓는가 하면, 아버지 역의 배우 남명렬과는 서로 부채질을 해주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15회 말미에서는 최준기(성준)가 장윤하(유이)를 위해 야망을 포기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채 회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류사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5.07.28 15:22

... 윤지혜(장예원 역)가 자신의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까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15회에서 윤지혜가 부회장 자리에 앉으며, 후계자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등극했다. 그러나, 성준(최준기 역)과 유이(장윤하 역)의 역습이 이어지며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혜는 그토록 바라던 부회장 자리를 손에 넣고,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유이에게 “이 자리가 쉬운 것 같아? ...

한국경제TV | 2015.07.28 13:49

...회’ 15회에서는 장예원(윤지혜)이 부회장 자리에 앉으며 후계자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원은 그토록 바라던 부회장 자리를 손에 넣고, 아버지(윤주상)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장윤하(유이)에게 “이 자리가 쉬운 것 같아? (인정 받으려면)물건 많이 팔아, 매출 많이 올려. 회사 입사해서 지금껏 내가 올린 매출 최고치를 내가 깨면서 왔어”라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원은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

텐아시아 | 2015.07.28 10:50 | 은지영

▲ `상류사회` 성준, 유이 위해 사표 제출 `사랑 선택`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상류사회` 최준기(성준)가 장윤하(유이)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가 장윤하를 위해 인생의 목표로 삼았던 성공을 포기한 채 회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예원(윤지혜)은 윤하를 견제하며 준기에게 자신의 능력을 펼치라는 회유책으로 윤하가 맡고 있는 중국전략팀을 흡수하라는 지시를 ...

한국경제TV | 2015.07.28 10:39

... 장예원(윤지혜)이 왕자를 지켜낼 수 있을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예원은 부회장 자리에 앉으며, 후계자에 가장 가까운 인물로 등극했다. 그러나, 최준기(성준)와 장윤하(유이)의 역습이 이어지며 장예원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그토록 바라던 부회장 자리를 손에 넣고,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장예원은 장윤하에게 “이 자리가 쉬운 것 ...

한국경제TV | 2015.07.28 10:37

... 그러나 성준과 유이의 역습이 이어지며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은 그토록 바라던 부회장 자리를 손에 넣고,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윤하(유이)에게 “이 자리가 쉬운 것 같아? (인정 받으려면) 물건 많이 팔아, 매출 많이 올려. 회사 입사해서 지금껏 내가 올린 매출 최고치를 내가 깨면서 왔어”라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원은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

한국경제 | 2015.07.28 10:15

... 그러나 성준과 유이의 역습이 이어지며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은 그토록 바라던 부회장 자리를 손에 넣고, 아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윤하(유이 분)에게 “이 자리가 쉬운 것 같아? (인정 받으려면)물건 많이 팔아, 매출 많이 올려. 회사 입사해서 지금껏 내가 올린 매출 최고치를 내가 깨면서 왔어”라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원은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

한국경제TV | 2015.07.2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