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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공모 … BHP, 25일~내달 31일

...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5회 RE-벤처 비즈니스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로 나뉜다. 자유 주제는 부동산 투자,재개발 및 리모델링,임대 마케팅,입주사 관리 등 응모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지정 주제는 활용 기간이 지난 시멘트 광산을 이용한 수익성 부동산 개발방안 등이다. 총 상금은 4000여만원. 입상자는 BHP코리아 관계사인 KAA의 ...

한국경제 | 2007.06.05 00:00 | 조재길

동부건설, 가재울 센트레빌 154가구 분양

동부건설이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뉴타운 센트레빌'을 분양합니다. '가재울뉴타운 센트레빌'은 가재울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26~43평형 473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분양은 154가구입니다. 분양가는 평균 20평대가 1천300만원대, 30평과 40평대는 평균 1500만원 수준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오는 8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6.05 00:00

성원 서초사옥에 '우담바라' … 해외사업 잘 되려나

... 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성원건설 관계자는 5일 "임직원들은 불교 속설을 믿냐,안 믿냐를 떠나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바이와 카자흐스탄 등 해외사업의 성공을 암시하는 상서로운 징조라며 모두들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성원건설은 최근 두바이가 추진 중인 2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도심재개발 사업의 공사를 맡는 내용의 MOU를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6.05 00:00 | 박종서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심의요청 `급증'

"분양가 상한제.원가공개 회피 목적" 9월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및 분양원가 공개를 앞두고 서울시에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관련 심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을 위한 심의기구인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나 건축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비구역 지정 문제를 심의하는 시 도시.건축공동위의 경우 올 1∼5월 신청된 아파트 건축 관련 심의안건은 모두 96건에 달해 ...

연합뉴스 | 2007.06.04 00:00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 심의요청 쇄도

오는 9월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시행을 앞두고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관련 조합들의 사업심의요청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들어 주택정비사업 심의기구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나 건축위원회에 재건축·재개발 관련 사업승인 신청 안건이 급증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 문제를 심의하는 도시·건축공동위에 신청된 아파트 건축심의안건은 올해 1∼5월까지 모두 96건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 48건의 두 배에 달했다. ...

한국경제 | 2007.06.04 00:00 | 문희수

동탄2신도시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곳은 화성시 동탄면 진안동과 능동, 기산동, 병점동, 반월동, 반송동, 석우동을 비롯해 오산시 은계동과 오산동, 부산동, 원동, 수청동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전용 60㎡초과 아파트(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은 모든 평형)를 사고 팔 때에는 계약일로부터 15일이내에 거래가액을 신고해야 하며 거래가액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금조달과 입주계획서도 신고해야 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6.04 00:00

동탄2신도시 일대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

...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화성시의 동탄면, 진안동, 능동, 기산동, 병점동, 반월동, 반송동, 석우동, 오산시의 은계동, 오산동, 부산동, 원동, 수청동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전용 60㎡초과 아파트(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은 모든 평형)를 사고 팔 때에는 계약일로부터 15일이내에 거래가액을 신고해야 하며 거래가액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도 신고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연합뉴스 | 2007.06.04 00:00

[한경 부동산 Plus 매물마당] 양재동 임대수익용 빌딩 급매 78억원 등

... 가까운 대지 70평,연면적 112평의 3층 건물.보증금 1억6000만원,월 370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시화공단 배후지역으로 임대수요가 많다. 융자 1억4000만원 포함,5억8000만원.(031)431-0077 ◆성남시 재개발 수진 2구역 내 빌라=태평역에서 걸어서 2분 걸리는 대지 7.7평,연면적 15.8평짜리 신축빌라 3층.조합원수 1100명,예상건립가구 2400가구로 사업성이 좋다. 보증금 7000만원이 있고,융자 7000만원 포함,급매가 ...

한국경제 | 2007.06.04 00:00 | 정호진

신도시 열풍 타고 투기붐 휩쓴 경기도

... 부동산중개업자 및 무등록중개업자 39명이 검거됐다. 중개업자들은 분양권 당첨자에게 웃돈 3천200만원을 주고 아파트를 사들인 뒤 5천만-8천만원의 차익을 남기도 다른 중개업자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의왕시 오전동과 내손동 재건축.재개발주택조합의 입주권 전매를 중개한 12명과 이들의 중개로 입주권을 사고 판 64명도 입건했다. 조합원들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한 관련 규정을 어기고 4천만-6천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입주권을 판 것으로 밝혀졌다. ...

연합뉴스 | 2007.06.04 00:00

[부동산 세금 궁금합니다] (68) 1주택자, 동탄2신도시 투자가치는?

... 40%) 세율의 양도소득세를 피할 수 없습니다. 결국 기존 주택을 정리할 생각이 없다면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될 수 있고,무주택자라도 완공 후 바로 매각하면 단기 매매로 판단해서 50% 또는 40%의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권 상태의 아파트는 재건축·재개발아파트의 입주권과는 달리 완공될 때까지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주택을 정리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는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원종훈 국민은행 PB팀 세무사

한국경제 | 2007.06.04 00:00 | 박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