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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올림픽축구대표 감독은 누구

...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그는 한국축구의 토양에는 맞지 않는다는 포백 수비라인을 뚝심으로 밀고 나갔다. 박주영과 김진규(이상 서울), 이근호(대구), 백지훈(수원), 한동원(성남), 양동현(울산), 정성룡(포항) 등 현재 올림픽대표팀의 주축 멤버들이 박 감독과 함께 2005년 세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다. 박 감독은 2003년 A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움베르투 코엘류(포르투갈) 감독을 수석코치로서 보좌하다 코엘류 감독이 이듬해 4월 ...

연합뉴스 | 2007.08.03 00:00

이동국 아시안컵 뛴다 ‥ 최종 엔트리 발표, 안정환은 제외

... 독일월드컵대회 직전 부상으로 낙마한 이동국은 15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공격진에서 안정환(수원)은 끝내 제외됐고 박주영(서울)은 예비명단에 들었다. 우성용(울산)은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은 최종 엔트리 명단. △GK=정성룡(포항) 김용대(성남) 이운재(수원) △DF=강민수(전남) 김치곤(서울) 김치우(전남) 김동진(제니트) 김진규(전남) 오범석(포항) 송종국(수원) △MF=김두현(성남) 김정우(나고야) 김남일(수원) 김상식(성남) 이호(제니트) 손대호(성남) ...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한은구

[올림픽축구] 해결사 한동원 '골과 함께 춤을'

...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짜릿한 결승 프리킥골을 터트린 백지훈(수원)이 나선다. 견고함을 자랑하는 포백(4-back)에는 김창수(대전)와 박희철(포항)이 좌우에 포진하고, 김진규-강민수(이상 전남) 콤비가 중앙을 막는다. 또 부상에서 복귀한 정성룡(포항)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수비라인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예멘전 예상 선발 라인업(4-3-3) ┏━━━━━━━━━━━━━━━━━━━━━━━━━━┓ ┃ ┃ ┃ 김창수 이근호 ┃ ┣━┓ 이요한 ┃ ┃정┃ 김진규 ...

연합뉴스 | 2007.06.05 00:00

박주영, 3개월여 만에 올림픽대표팀 복귀

... 베어벡호의 첫 연습생이자 유일한 대학생인 풀백 김창훈(고려대)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올림픽대표팀은 6월3일 오후 4시 대전 리베라호텔에 모여 사흘 훈련을 하고 UAE와 일전을 치른다. 다음은 올림픽대표팀 명단. △GK = 정성룡(포항) 양동원(대전) 송유걸(전남) △DF = 정인환(전북) 김창훈(고려대)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전남) 김태윤(성남) 박희철(포항) △MF = 백지훈(수원) 김승용(광주) 이요한(제주) 한동원(성남) △FW = 백승민(전남) ...

연합뉴스 | 2007.05.29 00:00

이동국.박주영 베어벡호 승선…안정환은 탈락

... 반면 독일 월드컵 이후 대표팀에서 제외돼 온 안정환은 이번에도 예비 명단조차 들지 못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동국을 비롯한 김동진, 이호(이상 제니트), 조재진(시미즈), 김정우(나고야) 등 해외파 5명이 포함됐다. 박주영과 정성룡(포항), 강민수, 김진규(이상 전남), 김창수(대전), 백지훈(수원), 오장은(울산), 이근호(대구) 등 올림픽대표팀의 '젊은 피' 8명도 발탁됐다. ◇축구대표팀 예비명단(32명) △GK= 김용대(성남) 김영광(울산) 정성룡(포항) ...

연합뉴스 | 2007.05.22 00:00

[올림픽축구] 해결사 동현-동원 '예멘전도 책임진다'

... 나선다. 부상으로 빠진 왼쪽 풀백 최철순(전북)의 자리에는 박희철(포항)이 서고, 오른쪽 풀백은 김창수(대전), 중앙 수비는 전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강민수와 김진규가 선발 출전해 포백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룡(포항)이 부상으로 제외돼 골문은 양동원(대전)이 지킬 전망이다. ◇예멘전 예상 선발 라인업(4-3-3) ┏━━━━━━━━━━━━━━━━━━━━━━━━━━┓ ┃ ┃ ┃ 박희철 이근호 ┃ ┣━┓ ┃ ┃양┃ 김진규 이요한 ...

연합뉴스 | 2007.05.15 00:00

베어벡호, 올림픽축구 예선 전승 위해 출국

... 12)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베어벡호는 16일 오후 10시 예멘을 상대로 알리 알-모흐센 모레시 스타디움에서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이번에 출국하는 대표팀에는 지난달 18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4차전에 참가한 24명 중 정성룡(포항), 백지훈, 서동현(이상 수원), 이승현(부산), 김창훈(고려대), 배승진(울산대), 최철순(전북) 등 7명이 빠졌고 나머지는 그대로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을 이끈 미드필더 백지훈은 경고 ...

연합뉴스 | 2007.05.13 00:00

[올림픽축구] 베어벡호의 도전 '갈 길은 멀다'

... 스스로 경기 흐름을 끊었다. 수비에서도 상대의 역습과 중거리슛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다. 위험 지역에서 상대에 공간을 내주며 수 차례 슈팅을 허용했고, 2대1 패스에 쉽게 뚫리는 등 조직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었다. 골키퍼 정성룡(포항)의 몇 차례 선방이 아니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지도 모를 경기였다. 아시아지역에 배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3장이다. 최종예선에서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조로 조별 풀리그를 벌여 각 조 1위만이 티켓을 가져간다. 한국은 ...

연합뉴스 | 2007.04.19 00:00

[올림픽축구] 베어벡호 4연승 최종예선 진출

... 백지훈 대신 이요한을 선발로 내보내 오장은의 파트너로 내세웠다. 전반 킥오프 직후 오장은이 중거리슛을 때린 한국은 곧바로 우즈베키스탄의 반격에 밀리기 시작했다. 전반 5분 아지즈 이브라기모프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성룡이 몸을 던지며 간신히 쳐냈다. 8분 이승현이 페널티지역에서 묘기를 부리며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지만 볼이 빗맞아 골키퍼 품에 안겼다. 이후 베어벡호는 좀처럼 수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 16분 가장 아찔한 장면을 맞았다. 측면에서 ...

연합뉴스 | 2007.04.18 00:00

우루과이전 대표팀 발표 … 박주영 제외

... 차두리(마인츠)는 소속팀에서 적응이 더 필요하다는 핌 베어벡 감독의 판단에 따라 제외됐다. 골키퍼 이운재(수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참가 국가대표팀 명단(26명) ▲GK= 김용대(성남) 김영광(울산) 정성룡(포항) ▲DF= 김치곤(서울) 김치우 김진규 강민수(이상 전남) 이영표(토트넘) 오범석(포항) 김동진(제니트) 김창수(대전) ▲MF= 김두현 김상식 손대호(이상 성남) 백지훈(서울) 김정우(나고야) 기성용(서울) 오장은(대구) ...

연합뉴스 | 2007.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