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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16일 방북 추진, "김정일 사망 3주기 추모 위해 방북 추진"

    ...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를 통해 개성에서 조화와 조전문을 보낸 데 대한 답례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북 계획이 있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뤘던 이희호 여사와 동행하지는 않는다. 한편 현대아산도 이날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16일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북측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방북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2.12 22:02 | 김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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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회장 "금강산 관광 연내 재개 기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18일 오후 금강산관광 16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뒤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로 귀환하고 있다. 현 회장은 “북측과 공동 기념행사를 열었고, 연내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물꼬를 트자는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4.11.18 20:57

  • 현정은 회장 귀환…"북측과 금강산 관광재개 노력 결의"

    ... 다시 볼 수 있도록 현대는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 회장은 "북측 인사들과 함께 '열려라 금강산' 구호를 여러 번 외쳤다"면서 관광 재개 의지를 강조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이날 오전 10시께 방북해 오전에는 정몽헌 회장 추모식, 관광 재개 기원 식수 행사를 했고 오후에는 해금강호텔 등 현지 시설을 점검했다. 현 회장은 올해 8월 정 회장 11주기 추모식에 ...

    한국경제 | 2014.11.18 18:49 | 김민성

  • 현정은 회장 "금강산 관광재개 노력…북측과 공동행사"

    ... 관광 재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현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북측 인사들과 함께 '열려라 금강산' 구호를 여러 번 외쳤다"면서 관광사업 재개 의지를 강조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했다. 현 회장 일행은 승용차와 승합차 각 2대, 버스 1대 등 차량 5편에 나눠 타고 방북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금강산에서 ...

    연합뉴스 | 2014.11.18 16:33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금강산관광 기념행사 방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18일) 오전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현 회장은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과 함께 오늘 오전 9시50분쯤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出京)했습니다. 현 회장의 방북은 지난 8월 고(故)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 이후 3개월만이고, 금강산 기념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200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현 회장은 출경에 앞서 기자들에게 ...

    한국경제TV | 2014.11.18 11:29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방북… "잘 다녀오겠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하기 위해 18일 오전 방북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했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 기념식 행사를 잘 하고 돌아오겠다"고 짧게 말했다. 현 회장 일행은 승용차와 승합차 각 2대, 버스 1대 등 차량 5편에 나눠 타고 방북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금강산에서 ...

    한국경제 | 2014.11.18 10:02 | 최인한

  • 현정은 회장, 금강산관광 기념행사 방북…오후 귀환

    현 회장 "기념식 행사 잘 하고 오겠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하기 위해 18일 오전 방북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등 22명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했다. 현 회장 일행은 승용차와 승합차 각 2대, 버스 1대 등 차량 5편에 나눠 타고 방북했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 기념식 행사를 잘 하고 ...

    연합뉴스 | 2014.11.18 09:57

  • 현정은 현대회장, 내일(18일) 방북

    ... 참석하기 위한 현 회장의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이후에도 매년 방북을 승인을 해 왔다며 기념행사 외에 북측 관계자와의 별도 면담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22명은 내일(18일)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 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해 금강산에서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 4시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9년 ...

    한국경제TV | 2014.1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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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회장 5년 만에 訪北

    ... 승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이후에도 매년 방북을 승인해 왔다”며 “기념행사 외에 북한 측 관계자와의 별도 면담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22명은 18일 오전 10시 강원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해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한 뒤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정이다. 현 회장이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2009년 ...

    한국경제 | 2014.11.17 03:19 | 최진석

  • '방북'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 다지겠다"

    통일부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의 금강산 관광 16주년 행사를 위한 방북을 16일 승인다고 밝혔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22명은 18일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해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한 뒤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예정이다. 통일부는 "정부는 순수한 기념행사를 위한 방북인 만큼 금강산관광 중단 이후에도 매년 방북을 승인해 왔다"며 "기념행사 외에 ...

    한국경제 | 2014.11.16 16:07 |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