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생글 논술 첨삭노트] (28) 찬반 문제는 대립쌍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라

... 고려하여 내용을 꾸미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방적인 나의 주장보다는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평가,그리고 또 그에 대한 반론 등을 꾸며넣으면 의견이 훨씬 풍부해지지요. 그리고 하나 더,무턱대고 <그렇지 않으면>과 같은 조건식을 사용하는 일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논증이 아닙니다. 그저 결과에 기댄 하나의 주장에 불과하지요. 상대방도 똑같은 방식으로 역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답안은 연세대에서 내놓은 해설서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

한국경제 | 2010.09.10 13:54 | 박정호

[북한경제 글로벌 포럼 2010] 돌파구 못찾는 금강산관광 재개

... 금강산 · 개성 관광사업을 재개하는 합의문을 현대아산과 공동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정부는 관광객 총격 피살사건 진상 규명,재발방지책 마련,신변안전 보장 제도화 등 3대 선결 조건이 충족돼야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조건식 현대아산 고문은 지난달 31일 북한경제포럼에 참석해 "남북경협은 정치문제와는 별개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금강산 관광사업이 아직까지 재개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경제위기 심화로 한푼의 달러가 아쉬운 상황에서 ...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장진모

[북한경제 글로벌 포럼 2010] "북한경제 다룬 국내 첫 글로벌포럼"

... SK에너지 고문을 비롯해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등 20여명은 티타임을 갖고 포럼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금강산사업을 맡고 있는 현대아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건식 현대아산 고문은 "우리가 북한을 바라볼 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며 북한 경제의 현실과 전망에 관한 전문가포럼이 앞으로 더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 임원의 참여도 줄을 이었다. 노성태 대한생명 경제연구원장은 ...

한국경제 | 2010.03.31 00:00 | 장진모

조건식 "금강산 관광사업 시간의 문제일 뿐…."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현대아산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조 고문은 "금강산 관광사업은 남북 서로에 유익하기 때문에 이견 조율을 잘하면 잘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정 기간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지는 건 사장의 직분"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 차관 출신인 그는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사건이 발생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

연합뉴스 | 2010.03.24 00:00

[공시] 현대아산, 장경작씨 사장 내정

현대아산이 조건식 사장 후임으로 장경작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23 00:00

장경작 전 롯데호텔 사장...현대아산 사장 선임

...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이 현대아산 신임 사장으로 선임됩니다. 장경작 사장은 24일 주총에서 선임될 예정입니다. 장 사장은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조선호텔 대표이사 사장,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대아산은 관광과 유통사업에 있어서의 장 사장의 경험이 현대아산의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조건식 사장은 현대아산 상임고문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23 00:00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사의" 표명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18일 금강산과 개성관광 중단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조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번 주주총회를 마무리 짓고 현대아산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자 한다" 며 "금강산과 개성관광 정상화를 매듭 짓지 못해 사장으로서 분명한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어 "관광 중단으로 70%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다" 며 "어떻게든 그 분들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싶지만 ...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사의표명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현대아산대표 이사직을 사임할 뜻을 밝혔다.조 사장은 이메일에서 “그동안 관광재개와 사업정상화를 위해 뛰고 또 뛰었지만 결국 매듭을 짓지 못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동고동락해온 여러분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사장으로서 결과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지는 것이 회사를 위해 중요하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0.03.18 00:00 | 박민제

조건식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의 표명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 사장은 "그동안 관광재개와 사업정상화를 위해 뛰고 또 뛰었지만 매듭을 짓지 못했다"며 "사장으로서 결과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마무리짓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사의 표명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18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