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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하이라이트] (7일) 일요명화 '최후의 승자' 등

      ... 하는 며느리의 모습을 본 인준모는 마음이 좋지않다. "출발 비디오 여행" (MBCTV 낮 12시10분) = 1996년 영화계를 이끌어갈 스타를 소개하는 "96포커스"코너를 마련했다. 스타찾기에서는 우수어린 매력을 지닌 조니뎁과 만나본다. 또, 세계의 걸작영화를 만나보는 기획코너가 새롭게 단장되었다. 이 코너에서는 프랑스 영화편으로 최근 타개한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를 박종원 감독의 해설로 감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

      한국경제 | 1996.01.07 00:00

    • [영화주평] '조니 의 돈쥬앙' .. 현대판 돈키호테식 사랑

      "조니 의 돈쥬앙"은 몽유록계 소설을 연상시키는 영화다. 과거와 현실이 순환구조로 맞물리면서 현대판 돈키호테의 사랑방정식이 펼쳐진다. 영화는 두개의 사랑을 중첩시켜 보여준다. 돈쥬앙(조니 )은 그의 연애담을 책을 읽듯 읊어간다. 이는 은퇴를 앞둔 정신과의사 미클로(말론 브란도)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젊음을 되찾아주는 거울로 작용한다.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검은 망토를 걸친 한 청년이 들어선다. 가죽바지에 쾌걸 조로의 가면,은색 ...

      한국경제 | 1995.09.29 00:00

    • [이번주 비디오] 5편 20위권에 새로 진입 대폭 '물갈이'

      ... "머나먼 여정"등이 새로 순위에 들었다. 대부분이 액션, 에로물인 가운데 가족의 사랑과 결속이 주는 의미를 그린 "길버트 그레이프"가 끼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개같은 내인생"의 라세 홀스트롬이 메가폰을 잡았고 "가위손"의 조니뎁이 불우한 가정의 청년가장 길버트 그레이프역을 맡아 열연한다. 길버트의 동생 정박아 어니역을 기가 막히게 소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로 일약 할리우드의 샛별로 떠올랐다. 코믹물 "호커스 포커스"가 다크호스로 잠복하고 ...

      한국경제 | 1994.09.24 00:00

    • [문화마당] (영화) 노스트라다무스 ; 마이라이프 ; 매버릭등

      ... =피카디리(765-2245)그랑프리(518-9091)코리아 (776-4273) "황비홍5"(홍콩) =단성사(764-3745)한일시네마(489-0747)서극 감독 조문탁 관지림 주연. "길버트 그레이프"(미국) =동숭아트센터(741-3391)뤼미에르(540-5134) 라세 홀스트롬감독 조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스피드"(미국) =서울1(277-3011)반포 시네마(534-5677)쟌 디본트감독 키애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주연.

      한국경제 | 1994.07.01 00:00

    • [문화마당] (영화) 에덴의 마지막날 ; 매버릭 ; 황비홍5 등

      ... 서극 감독 조문탁 관지림주연 "절대사랑"(한국) =중앙(776-7004) 유상욱감독 황신혜 변우민주연 "길버트 그레이프"(미국) =피카소(765-0500)동숭아트센터(741-3391) 뤼미에르(540-5134) 라세 홀스트롬감독 조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툼스톤"(미국) =허리우드(745-4231) 연흥(678-1014) 동아(552-6111) 조지 코스마토스감독 커트 러셀 발 킬머주연 "세상밖으로"(한국) =피카디리(765-2245) 그랑프리(518-9091) ...

      한국경제 | 1994.06.17 00:00

    • [문화마당] (영화) '절대사랑' ; '길버트 그레이프' 등

      ... 롯데월드1(417-0211) 브로드웨이(511-2301). 유상욱감독 황신혜 변우민주연. "길버트 그레이프" (미국) 11일부터 피카소(765-0500) 동숭아트센터(741-3391) 뤼미에르(540-5134). 라세 홀스트롬감독 조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주연. "미스터원더풀" (미국) 스카라(266-6333). 앤소니 밍겔라감독 맷 딜런 아나벨라 시오라주연. "툼스톤" (미국) 허리우드(745-4231) 연흥(678-1014) 동아(552-6111). ...

      한국경제 | 1994.06.10 00:00

    • [영화주평] '길버트 그레이프'..고난속의 진한 가족애 그려

      ... 정신이 팔려 있다. 이같은 가족의 울타리속에서 식구들이 보여주는 훈훈한 애정들이 이 작품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어니에게 있어 길버트는 떼 놓을 수 없는 분신이다. 형이 있기 때문에 그의 존재도 가능하다. "가위 손"의 조니 (길버트역)과 "레인 맨"의 더스틴 호프만을 연상케 하는 헐리우드의 샛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니역)가 이뤄내는 형제애는 뭉클하다. 어머니의 막내 아들에 대한 사랑은 극진하다. 걸핏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는 어니의 버릇을 ...

      한국경제 | 1994.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