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1-10 / 16,039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종목 분석] 소형 바이오텍의 희망, 이수앱지스
... 포함된다. 이에 러시아 환자들의 파바갈 접근성에 대한 리스크도 없는 상황이다. 올해 파바갈 수출액은 72억 원, 2025년 136억 원을 전망한다. CB 500억 발행…주주가치 희석 가능성 이수앱지스는 작년 10월 차입금 상환을 위해 600억 원을 조달했다. 이 중 500억 원은 8차 공모 전환사채(CB)였으며, 100억 원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작년 말 기존 7차 사모CB(만기일 2026년, 전환가 1만1350원)의 총액 800억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5.09 08:22 | 오현아
-
[이달의 IPO] 씨어스테크놀로지, AI 판독과 착용형 의료기기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 환자까지 원격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하고, 원격 협진 및 원격 진료까지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모집할 자금은 공모가 하단을 기준으로 약 133억 원이다. 모집한 자금은 연구개발, 차입금 상환,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자금 유동성을 위해 차입한 30억 원을 갚아 재무비율을 개선하고 이자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웨어러블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5.08 08:44 | 박인혁
-
[이달의 IPO] 하스, 치과 치료용 수복 소재로 70개국 수출
... 원이다. 모집한 자금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은 강릉 3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제조설비 등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다. 채무상환 자금은 강릉 3공장 부지 및 건물을 구입할 때 발생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스는 3공장 준공과 가동을 통해 제조 역량을 강화해 2026년까지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제품도 꾸준히 개발해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3D프린터용 분말 소재, 치과용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5.07 08:38 | 박인혁
-
삼성전자 등 간판기업 20곳 현금 확보 총력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한국의 간판기업 20곳이 최근 석 달 새 차입금으로 12조원가량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비해 ‘현금 방어판’ 마련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0대 상장사 총차입금 181조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
한국경제 | 2024.05.06 16:41 | 김익환
-
강남 역세권인데 '텅텅' 비었다…"초유의 사태" 비상
... 75가구의 최저 입찰가는 지난달 19일 첫 공매 때 1868억8300만원에서 8회차 때 970억3800만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전용 52㎡는 25억8100만원에서 13억4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대치176PFV가 갚지 못한 차입금은 943억원이다. 공매 유찰이 지속되면 PF대주단과 대치PFV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대우에스티가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지은 잠실푸르지오발라드(126가구)는 ‘날림 공사’로 비판을 받고 있다. 입주 예정일(작년 ...
한국경제 | 2024.05.03 17:45 | 박진우
-
[마켓PRO] Today's Pick : "삼성전자, HBM 기다릴 동안 NAND부터 가실게요"
... 인식될 것으로 보여. 2024년 연간 매출액은 3,116억원(+19.5% YoY)을 기록하며 4년만에 성장세로 전환할 전망. =재고자산의 현금화가 오랜 기간 동안 이뤄지면서 악화된 재무 구조는 다소 우려스러워. 1Q24 별도 순차입금 규모는 3,904억원(+1,063억원 YoY)으로 증가. 변수가 생겼을 시 대처할 수 있는 유동성이 부족.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32%↓…'건설 자잿값 상승' 여파... 것으로 내다봤다. DL이앤씨의 재무 안정성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말 연결기준 순현금은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한 1조2506억원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에 비해 2233억원 늘었지만, 차입금은 337억원 증가에 그쳤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업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원가 관리로 차별화된 이익 개선도 ...
한국경제 | 2024.05.02 09:48 | 오세성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609억원…전년 동기 比 32.5%↓...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은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말 연결 기준 DL이앤씨의 순현금은 1조25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보다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2233억원 증가했고 차입금은 337억원 늘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어려운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간 일관되게 유지해 온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원가 관리를 통해 ...
한국경제 | 2024.05.02 09:47 | 김소현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경제 성장보다 나랏빚 증가가 더 빠른 한국... 국가채무(D1), 일반정부 부채(D2), 공공부문 부채(D3)의 세 가지 유형으로 관리한다. 이 중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은 국가채무(D1)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직접적인 상환 의무를 지는 확정채무를 뜻한다. 국채나 차입금처럼 상환 시기와 금액이 확정돼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들로, ‘가장 좁은 범위의 나랏빚’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국가채무는 2019년만 해도 723조2000억원이었다. 코로나19 사태 때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는 ...
한국경제 | 2024.04.29 10:00 | 임현우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3파전... 전용 LCC인 에어인천도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과 금융리스 등 약 1500억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매각 측은 각 후보가 제출하는 인수 희망 금액과 자금 마련 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 중장거리 화물 노선 운영 경험과 전문성 등을 따지는 정성평가를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달 ...
한국경제 | 2024.04.25 18:14 | 차준호/하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