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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신청했다. 경남신문 출신 강삼재씨의 지역구인 경남 마산회원에는 동아일보 출신의 김충근(52)씨와 MBC 출신의 김영길(48)씨가 한나라당에 출마의사를 나란히 밝힌 상태. 하순봉 의원(MBC 출신)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에는 조선일보 출신의 최구식(43)씨가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민주당에서는 중앙일보 선후배 사이인 오홍근(61)씨와 김현종(43)씨가 전북 전주완산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열린우리당 역시 한겨레신문 출신의 장세환(50)씨와이용희(49)씨가 공천신청해 경쟁이 ...

연합뉴스 | 2004.02.11 00:00

... 열린우리당, 민주당에고루 분포돼 있다는 점도 이번 총선의 특징이다. 한나라당에는 조선일보와 KBSㆍSBS출신이 유독 많으며 열린우리당에는 MBC 출신이 다수 눈에 띈다. 민주당은 중앙일보출신 등 다양한 편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최구식, 심양섭, 조희천, 이교관씨 등 조선일보 출신이 비교적많다. 이중 최씨는 경남 진주 출마를 원하고 있고, 심씨는 경기 군포를 노린다. 조씨 역시 경기 고양덕양갑에 도전장을 냈으며 이씨는 강원 강릉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

연합뉴스 | 2004.01.27 00:00

...설계사무소 대표) ◆진주=김재경(42·한·변호사) 박정희(55·한·여행사 대표) 백승두(63·한·전 진주시장) 양임석(48·한·진주변호사회 회장) 윤용근(50·한·지구당 부위원장) 이충길(62·한·전 보훈처장) 정필근(66·한·전 의원) 최구식(43·한·전 국회 공보수석) 하순봉(62·한·국회의원) 박영식(65·민·지구당위원장) 김헌규(42·우·변호사) 성경륭(49·우·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기동(44·우·당 중앙위원) 이동룡(64·우·한국노사문화연구원장)...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개최하는 이유중의 하나로 꼽힌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난 대선때 이회창(李會昌) 후보 행정특보를 지낸 이흥주씨가지난 5일 `언덕위 푸른 소나무에 심는 희망'이라는 책을 펴내며 송파구 출마를 위한첫 삽을 떴다. 경남 진주에 뛰어든 최구식(崔球植)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지난달 29일 현지에서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민주당의 경우 전남 화순-보성 출마를 노리고 있는 김학주씨가 지난 1일 여의도당사에서 자신이 편역한 김삿갓 시집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고, 오는 12일에는 광주에서 ...

연합뉴스 | 2003.12.07 00:00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은 25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특검법 거부와 관련,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의 절대 다수가 요구한 것을 거부한 것은 정치도의로 볼 때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최구식(崔球植) 공보수석비서관을 통해 이같이 답하고 "그러나 대통령의 거부권은 헌법에 보장된 고유권한이므로 거부권 행사 자체에 대해선 말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또 국회에서 한나라당 박 진(朴 振) 대변인과 만난 자리에서 ...

연합뉴스 | 2003.11.25 00:00

... 총무는 이어 기자들과 만나 "당초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원내대표와도금일중 상정에 합의했으나 김 대표가 오후들어 국회법 조항을 들어 상정에 반대한데다 박 의장도 금일중 상정불가라는 법해석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최구식(崔球植)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박관용 국회의장이 특검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은 것은 4당이 충분한 협의시간을 가지라는 의미"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박 의장도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11.07 00:00

... 합의해야 하는데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홍 총무에게 전화를 걸어 국회법 조항을 들어 특검법안의 이날 본회의 상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구식(崔球植)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이 특검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은 것은 4당이 충분한 협의시간을 가지라는 의미"라며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는 박 의장도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11.07 00:00

...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도 특검법안중 국회의장이 특검 후보자를 추천토록한 조항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 후보자를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것은 권력분립에 맞지 않다"며 삭제해 줄 것을 한나라당에 요청하고, 한나라당도 이를 수긍했다고 최구식(崔球植) 의장 공보수석이 전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3개 특검법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간 입장이 맞서 논란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대선자금 전반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측근 비리에 ...

연합뉴스 | 2003.11.06 00:00

... 이에 박 의장은 "북핵문제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핵확산 방지에 대한 굳은 의지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한다"며 "무샤라프 대통령이북핵문제의 평화적인 조기해결을 위해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박 의장과 무샤라프 대통령은 미래지향적 입장에서 양국간 정치,경제적 교류를늘려나간다는 데도 공감을 표시했다고 배석한 최구식(崔球植) 공보수석이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

연합뉴스 | 2003.11.06 00:00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은 6일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특검법중 국회의장이 특검 후보자를 추천토록 한 조항이 권력분립에 어긋난다며 해당 조항을 삭제해줄 것을 한나라당에 요청했다고 최구식(崔球植) 공보수석이전했다. 최 수석은 "박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 후보자를 국회의장이 추천하는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며 이같은 입장을 국회 법사위 한나라당 간사인 김용균(金容鈞) 의원에게 전달했고, 한나라당도 수긍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또 ...

연합뉴스 | 2003.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