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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임원인사 ... 기조실장에 성낙준씨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은 4일 성낙준일진대표이사부회장을 그룹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발령하고 최규복일진전기대표이사부사장을 일진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전보하는등 총15명의 일부계열사임원진을 개편했다. 일진전기 김신탁 일진다이아몬드 이관우 일진알미늄 최승 일진전자소재부문 강호재 일진전기 이진 일진전기 고인석 김유진 일진전기 장복진 일진 임동환 이용우 일진전기 허진 일진알미늄 정재회 일진 허종

한국경제 | 1993.01.04 00:00

일진전기, 인조개스킷 국산화위해 생산라인 증설

일진전기(대표 최규복)가 전량수입해온 인조개스킷을 개발,사업화를 서두르는 한편 바리스타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 이회사는 고압프레스공정에서 압력누출방지에 쓰이는 인조개스킷을 자체기술진으로 국산화했으며 경기화성공장에 생산라인을 설치해 내년3월부터 연간1백20만개를 생산,국내수요업체에 공급키로했다. 이제품은 연간 20여억원어치정도 일본 미국등지에서 전량수입돼왔다. 일진전기는 또 지난87년 국산화한 바리스타의 가격경쟁력을 ...

한국경제 | 1992.10.28 00:00

< 금융가레이다 > 조흥은행/신한은행/산업은행/국민은행등

분당에 출장소개설 조흥은행은 22일 경기도성남시 분당구 분당4차 쌍용아파트B상가안에 분당출장소를 연다. 안국동에 출장소열어 신한은행은 22일 서울종로구재동 한국병원 맞은편에 안국동출장소(소장 최규복)를 개설한다. 론문입상자 시상식 산업은행은 21일 본점강당에서 제4회전국대학(원)생 현상논문입상자 13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직원교양강좌 실시 국민은행은 22일 본점회의실에서 덕성여대 김우종교수를 초청,"문학속의 한국인"이란 주제의 ...

한국경제 | 1992.10.21 00:00

녹십자 회장에 허영섭씨

(주)일진 대표이사 부회장 성낙준 일진전기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최규복 일진전자산업 전자부문 대표이사 전무 이상준.

한국경제 | 1992.01.04 00:00

일진전기, 배전선로보호기기인 리클로저 파키스탄에 수출

일진전기(대표 최규복)가 배전선로보호기기인 리클로저를 파키스탄에 수출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최근 파키스탄전력청과 20억원어치의 리클로저 3백대를 올연말까지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전기는 내달부터 선적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클로저는 배전선로에 일시적인 과전류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선로를 차단해 단말부하기기를 보호하고 선로전압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재작동하는 개폐기로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진전기는 국내수요물량의 ...

한국경제 | 1991.08.19 00:00

일진전기, 가스절연폐쇄형개폐장치 개발기술 도입

일진전기(대표 최규복)이 변전설비에 대한 첨단기술인 가스절연 폐쇄형개폐장치(CGIS)개발기술을 도입했다. 이회사는 최근 스위스의 스프라케에너지에 (SE)사와 CGIS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일진전기는 CGIS에 관한 SE측의 특허권및 국내판매권을 인정 받게 됐으며 제품생산에 필요한 기술정보를 지원받아 이를 국산화할 계획 이다. CGIS는 변전소내에 설치되는 전력공급기기의 종합시스템으로 고장전류의 차단기능을 하는 장치이며...

한국경제 | 1991.03.21 00:00

일진전기, 알루미늄재질 자동차부품 실린더헤드 생산

일진전기 (대표 최규복)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알루미늄을 재질로 한 자동차부품 실린더헤드를 생산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일본의 스즈키사와 기술 제휴, 경승용차용인 알루미늄 실린더헤드를 본격생산해 오는 4월께부터 대우조선에 납품키로 했다. 실린더헤드는 엔진의 핵심부품으로 종전에는 주철을 재료로 했으나 알루미늄을 사용하면서 그만큼 차체가 가벼워져 연비를 높여 줄수 있다. 이 실린더헤드는 고온내열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해 ...

한국경제 | 1991.02.09 00:00

일진그룹, 첨단생명공학 분야 진출

... 연구개발 업체인 이텍스사에 자본참여 하면서 본격적인 첨단생명공학 분야에 진출한다. *** 이텍스사에 240만달러 투자 주식 55.8% 인수 ***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력기기및 비철금속 주물업체인 일진전기공업 (대표 최규복)은 최근 인공관절 치근 및 인공진주등을 개발한 이텍스사에 올연말부터 오는 92년까지 3차에 걸쳐 2백40만 달러를 투자, 55.8%의 주식을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은 이에따라 앞으로 이들 신소재 제조기술에 대한 독점라이선스 ...

한국경제 | 1990.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