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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미국PGA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의 평균타수 주인공은 타이거 우즈다. 그는 올들어 2일 현재까지 라운드당 평균 68.79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데이비드 듀발은 간발의 차이인 68.84타. 미PGA는 시즌마감후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바든트로피"를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중 최저타 기록보유자는 그레그 노먼(68.81타/94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일자 ...

한국경제 | 1999.07.02 00:00

* 박세리가 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에서 수립한 미국LPGA 72홀 최저타수 기록 박세리는 지난해 오하이오주 하이랜드 메도즈GC(파71)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시즌 3승째를 올렸었다. 당시 박의 우승 스코어는 23언더파 2백61타. 2백61타는 현재까지도 미LPGA의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이다. 박이 이번주 열리는 이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18홀 라운드 진행속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10~12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실력이 남성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나 여성은 눈총을 의식해 플레이를 서두르고 불필요한 시간낭비도 적다는 것. 조사결과 18홀 평균 타수는 남성이 97타인데 비해 여성은 1백14타였다. 평균 80타이내의 수준급골퍼는 남성이 전체의 6%인데 반해 여성은 불과 1%였다. 또 여성은 남성보다 홀당 평균 한번 정도 연습스윙을 많이 하지만 그린 에서는 빨리 벗어 난다고. ...

한국경제 | 1999.07.01 00:00

... 뒤모리에클래식에서 우승한뒤 이 대기록을 달성하는데 무려 15년이 소요됐다. 하지만 3주전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LPGA챔피언십에서도 완벽한 우승을 이끌어 그랜드슬래머로서 손색없음을 보여주었다. 잉크스터는 이밖에도 듀퐁CC에서의 LPGA챔피언십 72홀 최저타수(16언더파 2백68타)를 기록했다. 또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골퍼로서의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9일자 ).

한국경제 | 1999.06.28 00:00

... 8.1m거리에서 3퍼팅을 한 결과였다. 코스가 긴 편이지만 드라이버샷보다는 퍼팅이 더 상위권 진입의 열쇠임을 암시한다. 선두는 로지 존스(40.미)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듀퐁CC에서 이 대회가 개최된이래 단일라운드 최저타수다. 로라 데이비스는 6언더파 65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박세리의 대회 2연패 관건이 퍼팅이라는 것은 존스와 데이비스의 비교에서도 드러난다. 존스는 이날 총퍼팅수가 23회에 불과했다. 그는 지난해 드라이버샷 랭킹이 1백54위였다. ...

한국경제 | 1999.06.25 00:00

*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듀폰CC의 코스레코드. 듀폰CC에서 지난 5년간 열린 LPGA챔피언십의 단일라운드 최저타수는 6언더파 65타다. 코스레코드의 주인공은 바로 박세리. 박세리는 지난해 1라운드에서 65타를 치며 선두에 나선 뒤 우승으로 내달았다. 과연 올해 이 기록이 깨질 것인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

한국경제 | 1999.06.24 00:00

... 것이다. 이런 우수갯 소리 말고도 골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의 뜻이 정확치 않아서 혼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린에서 자주 쓰는 기브 또는 오케이는 초보자나 골프 께나 친 사람에게도 퍼팅이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는 타수계산을 잘못하게 되어 양심불량으로 빈축을 받는 경우를 가끔 본다. 거리를 나타내는 것도 미터와 야드를 함께 쓰기 때문에 클럽선택에 도우미 아가씨들과 손님들간에 가벼운 말다툼도 생긴다. 보기 플레이 라는 용어도 아주 혼동스러운 ...

한국경제 | 1999.06.23 00:00

... 2백70타로 2위권의 일본선수들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의 시즈오카오픈 우승에 이어 올들어 벌써 2승째다. 김의 이날 스코어는 노보기에 버디 4개로 68타.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는 국내 72홀 최저타수(최광수. 19언더파)에 1타 모자라는 호기록이다. 김은 96필립모리스아시아컵(충주CC)에서도 18언더파를 쳤었다. 우승상금 1천8백만엔을 받은 김은 시즌 총상금이 4천8백34만1천엔이 됐다. 점보 오자키를 제치고 이 부문 2위에 ...

한국경제 | 1999.06.21 00:00

... 최고액이다.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며 4라운드후 공동선두가 나올 경우 월요일에 18홀 플레이오프를 하고 그래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서든데스를 벌인다. 세계 골프팬들은 누가 챔피언이 될 것인가, 또 대회 최저타수가 경신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99회째인 이 대회 최저타수는 잭 니클로스(80년)와 리 잰슨(93년) 이 보유한 2백72타다. 1903년 개장한 파인허스트CC 2번코스는 이번 대회에서 파70에 총길이 7천1백75야드로 ...

한국경제 | 1999.06.16 00:00

* 미국 LPGA투어의 36홀 최저타수 신기록. 기록보유자는 박세리이다. 박은 지난해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 2~3라운드에서 각각 61타, 63타를 치며 이기록을 수립했다. 언더파 기준으로는 18언더파(파71코스). PGA투어및 시니어투어 기록은 각각 1백25타이다. 유러피언투어에선 96년 콜린몽고메리가 1백24타를 친 적이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1일자 ).

한국경제 | 1999.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