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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5971-5975 / 5,9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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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권수출 가전제품 직교역 점차 늘어

      ... 일품목 단일기종으로선 가장 큰 것이다. 이번 수출은 헝가리측의 외환사정상 폴란드의 중개상을 거친 것이긴 하나 교역쌍방이 계약을 맺고 제품의 선적에 나선다는 점에서 직교역형태로 분류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본사나 서독 프랑크푸르트의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유고 슬라비아, 헝가리, 폴란드등에 컬러TV, VTR등의 수출규모를 늘리고 있다. 삼성은 금년초 헝가리에 SECAM방식의 VTR 500대 110만달러어치를 내보냈 으나 요즘 단일품목의 수출물량을 크게 불리고 ...

      한국경제 | 1988.12.20 00:00

    • 미위스컨신주에 서울무역사무소 개설

      ... 자동차등 수송기계 및 동부품의 대한수출 에서 서울무역사무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유사한 지정학적 여건과 투자진출에 대한 각종 혜택이 주어 지고 있어 한국기업의 대위스컨 신주 투자진출이 유망시되고 있다고 지적 하고 구매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진출을 요청했다. 위스컨신주는 84년 서독 프랑크푸르트사무소를 비롯 홍콩/일본에 무역사 무소를 개설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번 서울사무소 개설로 4번째 무역사무소 개설국이 됐다.

      한국경제 | 1988.11.17 00:00

    • 국내대기업, EC통합시장 준비작업 본격화

      ... 주요 대기업그룹들은 이와함께 통합시장 에서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비교우위상품의 개발에 나서는 한편 특허권,규 격기준등 관련법률과 제도에 관한 정보수집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대종합상사를 중심으로 런던, 프랑크푸르트등 EC지역지사 의 법인화를 통해 영업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대는 또 나머지 6개 지사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금융과 유통기능을 강화시켜 법인화를 꾀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은 EC통합으로 역외경쟁국사이에 대EC진출경쟁이 격화될 ...

      한국경제 | 1988.11.14 00:00

    • 동구8국에 항공특송망

      ... DHL(한국총대리점일양해운)이 동구8개국에 대한 항공특송망을 확충, 이들 지역에 서류및 상품견본을 신속히 송달할수 있 게 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HL은 최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항공화물의 집하및 직송을 위한 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헝가리페리헤기공항터미널에 DHL 자체항공기의 이착륙허가를 받아냈다는 것. 이에따라 DHL은 동구권국가에 보내는 항공화물을 프랑크푸르트와 브뤼 셀을 거치지 않고 부다페스트를 통해 수송할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 | 1988.11.03 00:00

    • 인켈 종합전자사 추진

      ... 내달초엔 전화기 시장에 도 신규참여키로 하는등 경영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2000년대 종합전자업체로 부상한다는 목표아래 오디오제품등 기존제품의 고급화 다양화와 함께 단말기등 컴퓨터 주변기기사업을 확대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인켈은 또 수출신장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및 서독 프랑크푸르트 현 지법인과 일본 동경지사를 통해 자가브랜드인 셔우드제품의 판촉활동을 강 화하고 우회수출에만 의존했던 중국등 공산권과의 직거래를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8.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