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승엽 "거인 우승시킨 뒤 빅리그 가고싶다"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요미우리를 우승시킨 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가 13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한 독점 인터뷰에서 이승엽은 "지금은 요미우리에 남고 싶은 기분이 강하다. 우승하고 나서 (메이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승엽은 "최종전에서 주니치가 헹가래치는 것을 보고 거인을 우승시키고 싶었다. 우승시킬 수 없어서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신설법인 현황] (2006년 9월28일~10월11일) 서울<4>

... ▷피엠비티앤씨(이상신·50·컴퓨터주변기기) 구로동 1258 중앙유통단지나동 3116호 ▷헤븐콥(양유진·50·컴퓨터주변기기) 원효로3가 51의30 원효전자상가6동 ◇정보·통신 ▷가원예술교육원(최충선·100·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역삼동 738의43 ▷다담시스코리아(이종현·100·교육사업) 마포동 34의1 신화빌딩 10층 ▷대경지앰비(조은정·50·교육정보제공) 신사동 636의2 ▷도리게임즈(김문욱·50·소프트웨어) 화양동 7의3 한림타워910호 ...

한국경제 | 2006.10.13 00:00

[LPGA] 위성미 또 드롭 악몽

작년 프로 데뷔 무대였던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드롭을 잘못해 실격을 당했던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올해도 드롭에 얽힌 악몽에 몸서리쳤다. 위성미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에서 치른 1라운드 때 14번홀(파4)에서 이른바 '양파' 쿼드러플보기로 홀아웃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사막 맨 땅에 공을 떨어뜨린 미셸 위는 다행히 스탠스가 카트 도로에 걸리는 바람에 벌타없이 후방으로 드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드롭할 수 있는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리포트] 아마추어 챔피언 골프대회 개최

... 챔피언 골프대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제주 스카이힐C.C와 중문C.C에서 개최됩니다. 연예인 20여명을 포함해 120명의 숨겨진 고수들이 실력을 겨룹니다. (S: 20일까지 참가신청)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와 GM대우, 야마하골프, 디지털큐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인심판이 경기를 진행할 이번대회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가지 방식으로 우승자가 가려지며 홀인원 ...

한국경제TV | 2006.10.13 00:00

박찬호, 이달 말 입국…공식행사 참석

미국 프로야구 진출 12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던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달 말 일시 귀국한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의 김만섭 대표는 박찬호가 오는 29일을 전후해 입국해 휴식을 병행하며 공식 행사에 참석한 뒤 11월 중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13일 밝혔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동행하지만 지난 8월 말 얻은 딸 애린양은 긴 비행기 여행 일정을 감안해 함께 들어오지 않는다. 박찬호는 다음 달 1∼6일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삼성 골프 자선모금행사

삼성전자는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대회 기간에 아놀드 파머,아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 유명 골프선수의 소장품을 팔아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를 연다. 오동진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이 미국 프로골퍼 폴라 크리머 선수와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이태명

[비발디오픈 골프] 최진호, 선두로 도약

최진호(22.보그너)가 한국프로골프(KPGA) 비발디파크오픈 둘째날 선두 자리를 꿰찼다. 프로 3년차 최진호는 13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골프장(파72.7천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창민(36.테일러메이드)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6언더파 138타로 김형성(26.르꼬끄골프)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KPGA가 집계한 상반기 대회 그린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PGA] 나상욱, 복귀전서 무난한 출발

나상욱(22.코오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무대인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손가락 부상 때문에 한동안 PGA 투어에 나서지 못했던 나상욱은 13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캐년스TPC(파71.7천1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코스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쏟아낸 봅 트웨이(미국)와 서머린TPC(파72.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신설법인 현황] (2006년 9월28일~10월11일) 인천

... 1457의1 메인프라자405호 ▷디엔케이인터내셔날(김순옥·50·의류완구 생활잡화) 구월동 285 로얄빌딩 나동 5층 ▷레지오여행사(김재오·100·국외여권비자수속대행) 주안동 46의1 우봉빌딩 2층 ▷모아젠(박지현·50·정보처리 응용프로그램) 십정동 494의49 삼정빌라204호 ▷미래캐슬(연제신·50·도시개발추진) 효성동 34의39 ▷바스하이테크(김민규·50·자동차관련용품제조) 용현동 253 인하대학교벤처창업관103호 ▷바우디자인리 서치어쏘세이션(박...

한국경제 | 2006.10.13 00:00

최진호 7언더 단독선두 ‥ 비발디파크오픈 2R

최진호(22·연세대)가 한국남자프로골프 비발디파크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최진호는 13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CC(파72·70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17번홀까지 합계 7언더파를 쳐 1타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4시30분 현재 2003년 국가대표 출신인 최진호는 지난해 프로에 데뷔해 상금랭킹 43위에 오른 선수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창민(36)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