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본즈 700호 홈런볼 19일 인터넷 경매

미국프로야구 최고의 홈런타자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00호 홈런볼이 다음주 인터넷 경매에 나온다. 볼의 소유자 스티브 윌리엄스의 변호사는 "경매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인터넷사이트 `Overstock.com'에서 1달러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 SBC파크에서 홈런볼을 마지막으로 손에 쥔 윌리엄스는 무릎 뒷부분으로 볼을 미리 확보했다는 다른 관객과 법정공방을 벌인 끝에 볼의소유권을 ...

연합뉴스 | 2004.10.13 00:00

<표> 대만증시, 반도체주 혼조

... ───────────────────────────── 종목 현재주가 등락(%) ───────────────────────────── TSMC 42.70 +0.10(+0.23%) UMC 20.20 +0.10(+0.50%)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14.95 0.00( 0.00%) 난야 테크놀로지 28.00 +0.10(+0.36%) 파워칩 세미컨덕터 27.40 -0.20(-0.72%)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14.00 -0.15(-1.06%) 모젤 바이텔릭 ...

연합뉴스 | 2004.10.13 00:00

[부고] 최정주 자영업 부친상

▶최정주 자영업·정남 충무로프로샵 대표이사 부친상,鄭龍甲 자영업·김영택 前 동아일보 편집위원·金石 자영업·尹鍾泳〃 장인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410-6917

한국경제 | 2004.10.12 17:46

[프로농구] 스타들, 다양한 시즌 개막 포부

"반갑습니다. 우승하겠습니다." 2004-2005 프로농구 정규시즌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안거(夏安居)'를 마치고 실전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는 10개 구단의 선수들이 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털어놨다.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모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목표는 모두 챔피언 등극이었지만 사연은 하나같이 달랐다. 올 시즌 구단 이름을 `오토몬스'에서 `피버스'로 바꾼 울산 모비스의 `황태자'우지원은 "나는 ...

연합뉴스 | 2004.10.12 00:00

[프로야구] 한화 한용덕, 마운드 떠난다

프로야구 한화의 베테랑 투수 한용덕(39)이 17년간 정들었던 마운드를 떠난다. 한화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한용덕, 외야수 김종석과 이상헌, 내야수 김승권, 투수 전경일 등 5명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용덕은 그라운드를 떠난다"며 "한용덕의 진로 문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코치로 영입하는 등의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8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

연합뉴스 | 2004.10.12 00:00

[한경TV 베스트프로그램] (13일) '종목대열전' 등

◇종목대열전(오전 11시)=각 증권사에서 제시한 종목별 코멘트를 분석하고 장·단기적 종목 공략법을 제시한다. 코스닥 스타종목의 움직임도 파악한다. ◇마지막 1시간(오후 2시)=주식시장의 마지막 한시간을 집중 점검하는 프로그램.당일 시장 이슈를 발빠르게 취재하여 전달하는 '마켓뉴스&뷰'와 '마켓 인&아웃'이 대표적인 코너다. 타임프랙탈 이론이라는 신개념을 적용해 내일의 장세를 전망한다. ◇한밤의 증시포장마차(오후 10시30분)=주식 투자자의 ...

한국경제 | 2004.10.12 00:00

미국 일자리 20% 빈곤선 이하 저임금

미국내 일자리 5개중 하나는 빈곤선이하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어린이 2천만명을 포함해 미국인 3천900만명 가량이 저소득 근로가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빈곤가정 프로젝트'란 단체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천800만개의 일자리가 4인가족을 위한 시간당 빈곤선 임금인 8.84 달러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웨이터의 평균임금은 시간당 6.80 달러, 캐시어(출납원)는 7.41 달러에 그치고있다. ...

연합뉴스 | 2004.10.12 00:00

골프황제 싱, 최고 명예 훈장 수상

... 받았다고 현지 라디오방송이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라디오방송은 피지 국경일인 11일 싱이 세계 골프에 기여함과 동시에 피지의 명예와 국가 인지도를 드높인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싱은 내년 2월 피지에서 아버지 모한 싱과 함께 골프장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싱은 지난 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우즈를 밀어내고 랭킹 1위에 올랐다. (수바 AFP=연합뉴스)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4.10.12 00:00

플레이오프, 홈런이 승부 가린다

'홈런이 한국시리즈 티켓 주인을 가린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두산의 화끈한 홈런쇼로 끝난 가운데 13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또한 홈런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매경기가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한방은 단순히 득점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기선 제압에 톡톡한 역할을 해 남은 경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 두산은 기아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스마엘 알칸트라, 안경현이 각각 2개의 ...

연합뉴스 | 2004.10.12 00:00

캡스, ADT-캡스 골프대회 개최

... 4-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총상금 3억원을 걸고박세리, 강수연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1회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근 브랜드명을 '캡스'에서 미국 본사와 동일한 'ADT'로 바꾼 캡스는 이 대회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운영하고, 본사에서 주최하는 미국 LPGA ADT 챔피언십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미국 LPGA 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은 총상금 100만달러로 LPGA 투어30위까지 ...

연합뉴스 | 2004.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