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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현대, 4년만에 평균연봉 1위

    지난 시즌 프로야구 챔피언인 현대가 올 시즌 선수 평균연봉 9천70만원으로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각 구단이 제출한 선수등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따르면 현대는 올 시즌 선수의 연봉 평균 9천70만원으로 삼성(8천372만원)을 제치고최고 자리에 올랐다. 연봉 총액 43억5천350만원인 현대는 전년 대비 인상률에서도 1인당 평균 32.3%(2천212만원)로 1위를 기록했다. 현대는 투수 정민태가 올 시즌 ...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에 홍석규씨 내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8대 회장에 홍석규 ㈜보광 대표이사 사장(48)이 내정됐다. KLPGA는 한솔아이글로브 회장을 맡고 있는 조동만 현 회장이 임기만료와 함께 기업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사퇴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홍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LPGA는 오는 16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홍 사장을 신임 회장후보로 추대,오는 3월 16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홍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미국 ...

    한국경제 | 2004.02.10 00:00

  • 하이닉스, D램 현물가 상승 수혜 .. 다우존스

    D램 현물시장 가격이 인텔의 구형 프로세서 가격인하에 힘입어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프로세서 가격 인하로 컴퓨터 생산업체들이 다른 주요 부품들에 대한 지출을 늘릴 여력이 생겼고 이에 따라 많은 PC업체들이 메모리 증설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D램 가격이 작년 4.4분기에 정점에 도달한 뒤 대폭 하락한 상태라 PC업체들이 앞으로 D램 구입 확대를 통한 PC속도 향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는 ...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싱, 세계랭킹 1위 우즈와 간격 좁혀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우승에 힘입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세계랭킹 포인트 간격을 좁혔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를 지킨 싱은 지난주 평점(9.78점)에서 0.65점 오른 10.43점을 받아 우즈(13.51점)와의 격차를 3.08점으로 줄였다. 지난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싱은 최근 12주 연속 '톱10'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막전 ...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LG상사 '파워샷' 디카 판매

    캐논 카메라를 수입 판매하는 LG상사는 10일 유효화소수 8백30만화소인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파워샷프로1'과 광학 10배줌 기능을 갖춘 '파워샷S1' 등 7종의 신제품을 내놨다. 전문가용 렌즈를 채용했고 손떨림 방지 기능(IS)을 탑재해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다.

    한국경제 | 2004.02.10 00:00

  • 싱 "우즈천하 내가 끝낸다" .. 세계2위 올라선뒤 '절정의 샷'

    '타이거 우즈의 세계랭킹 1위 독주를 저지한다.' 지난주 AT&T페블비치프로암에서 우승하며 12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벌이고 있는 비제이 싱(41·피지)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싱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프로골프 랭킹에서 평점 10.43을 획득,2백35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타이거 우즈(28·미국)에게 3.08점차로 접근했다. 싱이 지난해 10월 미PGA투어 후나이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어니 엘스를 따돌리고 ...

    한국경제 | 2004.02.10 00:00

  • 국내업체, 이라크서 지뢰.불발탄 제거작업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바그다드의 학교, 농장 등 2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이라크 곳곳에 불발탄이 산재해 있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케이맥은 국내 유일의 민간 지뢰제거회사로 북한과 가까운민통선과 접경지역에서 4차례에 걸쳐 지뢰제거 작업을 수행했고 작년에는 미국 국방부의 지뢰제거와 관련된 장비개발프로그램 현장 시험운용 평가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ssh@yna.co.kr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미셸위 "캐나다여자오픈 안간다"..빡빡한 스케줄로 초청 거절

    ... 캐나다골프협회(RCGA)의 홍보 담당 앨리슨 킹 이사는 10일(한국시간) "미셸 위의 부친 위병욱씨가 스폰서의 초청에 대해 호의를 보였지만 이미 짜여진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이기도 한 캐나다여자오픈은 오는 7월9∼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폴스에서 열린다. 위는 같은 시기에 출전할 대회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3주 연속 출장 등 무리한 강행군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4.02.10 00:00

  • [IT 제품] 'PC' 새로 사려면…지금이 딱이네

    ... PC 복합기 주변기기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무선초고속인터넷 등 IT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거나 가입할 경우 2,3월이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제조업체나 서비스업체들이 졸업ㆍ입학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갖가지 프로모션 행사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IT제품의 대표격인 PC업계는 올들어 교체수요를 겨냥, 전략모델을 정해 싼 값에 팔거나 광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덤으로 주기도 한다.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 등에게는 사은품에 ...

    한국경제 | 2004.02.10 00:00

  • 위성미, 캐나타여자오픈 초청 고사

    ... 캐나다골프협회(RCGA)의 홍보 담당 앨리슨 킹 이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위성미의 부친) 위병욱씨가 스폰서의 초청에 대해 호의를 보였지만 이미 짜여진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이기도 한 캐나다여자오픈은 오는 7월 9∼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폴스에서 열린다. 같은 시기에 출전할 대회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3주연속 출장 등 무리한강행군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위성미는 ...

    연합뉴스 | 2004.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