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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시대] (주)가원바이오텍 ‥ 발바닥에 붙이면…피로여! '안녕'

      ... (주)가원바이오텍(www.kaone.co.kr)이 개발한 죽초·목초 수액시트 '활기천'이 바로 그것. 이 회사의 죽초액, 목초액은 자체 개발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분말화하고 시트 형태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형태다. 특히 활기천은 한국산 대나무 죽초액을 이용한 것이 큰 특징. 대나무는 하루에 최대 1m 이상 자라는 식물로 지구상에서 가장 왕성한 성장 활동을 한다. 이에 따라 대나무의 놀라운 성장에너지를 이용하려는 다양한 연구가 (주)가원바이오텍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

      한국경제 | 2004.02.19 00:00

    • 하이닉스, 연속 흑자로 재기 '청신호'

      ... 경쟁업체들을 훨씬 앞지른 것도 이익증대를 가져왔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상계관세가 시장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 것도 하이닉스의 살길을 열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메릴린치증권의 우동제 애널리스트는 "작년 미국과 EU가 하이닉스의 한국산 메모리칩에 대해 각각 44.29%, 34.8%의 관세를 부과했지만 하이닉스가 부담한 비용은 지난해 하반기 전체 매출액의 1% 미만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우의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 임직원과 합심해 정상화를 ...

      연합뉴스 | 2004.02.19 00:00

    • 中 '휴대폰 수입규제' 철회 ‥ "WTO 위배" 방침바꿔

      ... 실시하겠다"는 자신의 발언을 사실상 번복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이 신문은 또 신식산업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휴대폰 수입규제는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휴대폰 수입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지난해 휴대폰 수입은 관세율 제로에 힘입어 전년 대비 28.7% 급증한 2천2백7만대에 달했으며,한국산이 금액기준으로 72.1%를 차지했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2.19 00:00

    • 기술경영인상 CTO부문에 민계식 현대重 사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에서 주관하는 '2004년도 기술경영인상'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박윤소 엔케이 사장과 양기곤 벨웨이브 사장이,연구소장 부문에는 LG이노텍 시스템연구소 주수중 소장이 뽑혔다. 민 사장은 지난 90년부터 기술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국내 조선해양 및 중공업 분야의 기술 자립과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박 사장은 선박 소화장치 분야에서 ...

      한국경제 | 2004.02.17 00:00

    • "FTA 비준 강행은 잘못" .. 박진도 교수

      ... 없다"고 잘라말했다. 이어 이정호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은 "FTA 비준 동의안을 둘러싼 언론 보도는 노동자 파업이나 도시빈민의 생존권 투쟁 등 어떤 주제의 보도보다도 편파성이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요 언론들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지나칠 정도로 빈번하게 인용하는가 하면(조선 7차례, 동아ㆍ중앙 5차례), 칠레 주변국의 환율 평가절하에 따른 자동차 수출경쟁력 저하의 책임을 엉뚱하게도 FTA 비준 지연에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

      연합뉴스 | 2004.02.17 00:00

    • 2004년 기술경영인 수상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기술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 양기곤 ㈜벨웨이브 사장, 박윤소 ㈜엔케이 사장, 주수중 LG이노텍㈜ 시스템연구소 소장이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04년도 기술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CTO(기술담당 임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등 3개 부문별로 4명(중소기업 최고경영자 2명)을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술경영인 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조성에 크게 ...

      연합뉴스 | 2004.02.17 00:00

    • [동정] 김영대(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정해주(진주산업대 총장)

      ▷정해주 진주산업대 총장(전 특허청·중소기업청 청장,통상산업부장관)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산학연기술학회의에서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6일 서울 명일동 본사 대강당에서 전기재해 최소화 전략수립을 위한 전국사업소장회의를 연다.

      한국경제 | 2004.02.16 11:18

    • [인사] 건설교통부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건설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李宰榮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李明魯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 이전계획과장 朴善皓 鄭必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감사실장 李相一 ▷전략기획본부장 禹昌和 ▷지역혁신〃 崔容柱 ▷성장동력기획평가단장 직무대리 田漢秀 ▷전략기획실장 李浩 ▷평가지원〃 韓聖龍 ▷기술평가〃 張世讚 ▷지역혁신〃 金榮學

      한국경제 | 2004.02.16 00:00

    • [한-칠레 FTA 비준] 자유무역협정이란

      ... 대해서는 협정국이 독자적인 무역정책을 수행하게 된다. 협정 발효와 동시에 모든 품목을 무세화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당사국간 협상을 통해 국방 등 특수사정을 이유로 극히 일부 품목의 예외를 인정하기도 한다. 한-칠레 FTA에서는 한국산 세탁기.냉장고와 칠레산 사과.배가 제외된 경우다. 또 농수산물 등 민감한 품목의 경우 5-15년간 관세철폐 이행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자유화할 수도 있다. 94년 발효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3개국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

      연합뉴스 | 2004.02.16 00:00

    • "한-칠레 FTA 수산부문 영향 미미"

      ... 칠레산이 수입되면 국내 양식업계는 오히려 생산단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해양부는 설명했다. 또 냉동 홍어도 국산과의 품질차가 크기 때문에 우리 어민들이 수입산으로 인해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해양부 관계자는 "칠레는 협정발효 즉시 200개 한국산 수산물에 대해 무관세화하게 된다"며 "수산부문의 경우 양국간 관련성이 적어 득실이 크게 없을 것"이라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연합뉴스 | 2004.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