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맨유, 뉴캐슬 5-1로 완파…호날두ㆍ루니 2골씩 뽑아

...) 챔피언스리그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전부터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맨유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두 골씩 뽑아내는 활약을 펼쳐 5-1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이로써 19승4무4패(승점 61)가 돼 이날 버밍엄 시티와 2-2로 비긴 1위 아스널(19승7무1패ㆍ승점 64)을 승점 3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알렉스 ...

한국경제 | 2008.02.24 00:00 | 김경수

박지성, 다섯 시즌 연속 '꿈의 무대' 나설 듯

... 왼발슛 득점포를 터트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디딤돌을 놓았던 대회도 바로 챔피언스리그다. 하지만 박지성의 라이벌들도 이번 리옹과 원정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돼 치열한 주전경쟁이 예고되기도. 포르투갈에서 데려온 '제2의 호날두' 나니와 베테랑 라이언 긱스도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 카를로스 테베스, 루이 사아 등 주전 대부분이 리옹 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다섯 시즌 연속 꿈의 무대에 도전하는 박지성이 리옹 ...

한국경제 | 2008.02.20 00:00 | saram001

맨유-아스널 "8강 티켓 양보못해"

... 활약 여부다.박지성은 2006년 4월10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웨인 루니의 패스를 받아 잉글랜드 데뷔 이후 두 번째골을 터뜨렸다.이 때문에 팬들은 박지성이 당시의 골 느낌을 살려 아스널을 물리치는 데 한 몫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란히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널)의 골 대결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2.15 00:00 | 김경수

맨유-토트넘 무승부 ‥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도 무산

... 초미의 관심사였던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은 불발되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대표팀 합류를 위한 박지성의 한국행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테베스를 투톱으로 내고 좌우 측면엔 라이언 긱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진시켰다. 토트넘은 800만파운드(150억원)를 주고 데려온 스코틀랜드 출신 풀백 앨런 휴턴을 오른쪽 측면에 선발로 내보냈고 이영표 자리에는 오른쪽에 있던 파스칼 심봉다를 옮겨 배치했다. 토트넘이 전반 21분 골문을 열었다.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dong

박지성-이영표 '맞 대결' 이뤄 질까?

... 입장에서는 승점 57로 아스널(승점 57)과 골 득실차로 박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터라 승점 쌓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싯점이다. 다시말해 최상의 공격조합으로 꼽히는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투톱에 라이언 긱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좌우 날개로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이영표는 지난 28일 맨유와 붙은 FA컵에 출전한 이후 주중 경기를 쉬면서 숨을 돌린 터라 이번 주말 맨유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본다면 박지성과 이영표의 네번째 대결은 역시 ...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saram001

프리미어리그 없을 땐 어떻게 살았을까?

... 보고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매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땀과 숨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지성뿐만 아니라 8인의 축구스타 얘기도 담겨 있다. 잉글랜드의 자존심 웨인 루니,귀여운 섹시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훈남' 앙리,보기만 해도 쓰러지는 '완벽 엄친아' 카카,뒤늦게 발견한 이탈리아의 보물 루카 토니….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과 지략가 교수인 아스날의 웽거 감독,섹시한 천재 호세 무링요 전 ...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고두현

박지성ㆍ이영표 맞대결 이번에도 불발?

... 크다. 특히 맨유(승점 57)는 아스널(승점 57)과 골 득실차로 박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터라 승점 쌓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최상의 공격조합으로 꼽히는 웨인 루니와 카를로스 테베스 투톱에 라이언 긱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좌우 날개로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영표는 지난달 28일 맨유와의 FA컵에 출전한 이후 주중 경기를 쉬면서 숨을 돌린 터라 이번 주말 맨유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편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동...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한은구

박지성, 포츠머스전 풀타임 출전

...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2007-2008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포츠머스와 홈 경기에 4-4-2 전형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교체되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10분과 13분 두 골을 몰아넣은 데 힘입어 포츠머스를 2-0으로 격파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9골로 득점 순위 단독 1위를 질주했다. 18승3무3패(승점 57)가 된 맨유는 아스널(승점 57)과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

한국경제 | 2008.01.31 00:00 | crispy

박지성, 평점 6 … 포츠머스전 풀타임 출전

...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2007-2008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포츠머스와 홈 경기에 4-4-2 전형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교체되지 않고 90분을 온전히 뛰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 10분과 13분 두 골을 몰아넣은 데 힘입어 포츠머스를 2-0으로 격파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9골로 득점 순위 단독 1위를 질주했다. 18승3무3패(승점 57)가 된 맨유는 아스널(승점 57)과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

한국경제 | 2008.01.31 00:00 | saram001

'맨유' 박지성, 포츠머스전서 풀타임 ‥ 평점 6점 "괜찮았다"

... 포츠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박지성은 4-4-2 전형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교체되지 않고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맨유는 호날두가 전반 10분과 13분 두 골을 넣은데 성공해 포츠머스를 2-0으로 누르고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을 거쳐 지난 연말 9개월만에 돌아와 첫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고 "괜찮았다"는 평을 ...

한국경제 | 2008.01.31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