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호텔롯데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프린세스의 조리사 9명으로 구성된 UFO분임조가 최근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업장에서는 스테이크의 익힘 정도도 고객의 국적에 따라 조정, 입맛에 맞추는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759-756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11.02 00:00

.호텔현대(경주)는 4일 컨벤션홀에서 조영남특별디너쇼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그의 친동생인 성악가 조영수씨와 노영심이 특별출연한다. 한편 중식당 남경에서는 이달부터 "북경식오리요리특선"을 선보인다. 가격은 마리당 4만원으로 4~5인이 먹을수 있다. (0561)748-2233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11.02 00:00

.파라다이스비치호텔(부산)에서는 한.러수교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러시아요리축제를 연다. 러시아최고의 베르사유호텔에서 2명의 요리사와 연주자 3명을 초청, 17일부터 30일까지 3층 양식당 페어로스그릴에서 요리의 향연을 벌인다. 요리기간중에는 추첨을 통해 서울~모스크바간 왕복항공권제공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051)742-212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11.02 00:00

.호텔롯데의 정통양식당 "쉔브룬"(35층)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런천을 선보이고 있다. 보리크림스프와 쇠고기안심구이등의 메뉴로 구성된 세트A가 3만5,000원, 개구리다리전채와 연어석쇠구이등의 세트B는 2만9,500원에 각각 제공된다. 점심영업시간은 낮12시부터 오후3시까지다. 759-756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10.26 00:00

.서울시가 지난 6~8월 실시한 시내 99개 관광호텔 합동지도점검에서 호텔신라가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지난 91년부터 5년동안 연속 최우수업체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특1급호텔가운데는 호텔신라에 이어 인터컨티넨탈호텔이 2위, 하얏트가 3위를 차지했다. 특2급호텔은 서울가든, 소피텔 앰버서더, 세종호텔 순이었다. 서울시는 매년 시내관광호텔및 국민호텔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식품, 경영평가등 5개분야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

한국경제 | 1995.10.26 00:00

.하얏트리젠시부산의 카페레스토랑 씨스케이프스에서는 27일부터 11월4일까지 9일동안 "영국전통요리축제"를 연다. 축제기간중에는 주요리로 최상급영국식소안심스테이크, 영국식감자와 생선튀김등의 요리가 준비된다. 가격은 주요리가 9,500~1만9,500원, 스프와 전채요리가 5,000~9,500원이다. (051)743-123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10.26 00:00

.쉐라톤워커힐호텔은 최근 객실케이블시스템을 최신형으로 바꿨다. 새로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여러 채널의 외국방송청취가 가능해졌다. 또 24시간 방영되는 영화채널을 새로 마련하여 30여편의 영화중에서 고객이 선택할수 있게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10.26 00:00

.하얏트호텔의 일본식구이전문점 덴카이그릴은 11월6일부터 19일까지 저녁6시에서 7시사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본정종한잔과 족발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덴카이그릴에서는 가을을 맞아 점심특선건강식메뉴로 해산물모듬밥정식과 주먹밥정식을 마련했으며 독특한 녹차아이스크림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500~3만5,000원사이다. 799-816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10.26 00:00

.호텔롯데 중식당 샹하이와 호텔 롯데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23~27일, 28일~11월1일 각각 5일동안 "중국 천진페스티벌"행사를 갖는다. 페스티벌 기간중 천진에서 초대된 20년경력의 요리사 6명이 중국정통요리를 제공하고 라운지등에서는 천진공연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759-756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10.19 00:00

.서울힐튼호텔은 최근 중식당의 인테리어를 전면 보수, "타이판"이란 이름으로 새로 문을 열었다. 타이판은 광동의 중국무역상인들을 지칭하는 말로서 중식당 타이판은 광동요리를 전문으로 하게 된다. 타이판은 이번 재개장에 맞춰 홍콩국제요리대회등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닌 영국국적의 홍콩인 사이몬 호씨(40)를 요리장으로 초빙했다. 317-3237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