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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행복나눔 바자회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SK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붕어빵 등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팔았다.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장창민

    • 汎LG家 '사업 겹치기' 확산 조짐

      ... 매출을 2015년 목표인 2조5000억원까지 늘리려면 패션사업만으론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향후 3년간 200여억원을 투자해 해외 유명 외식 브랜드를 들여오는 등의 사업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로써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故) 구자승씨의 2세들이 이끄는 LG패션과 둘째 동생인 구자학 회장이 운영하는 아워홈도 외식업계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아워홈은 급식사업뿐 아니라 서울 파이낸스센터와 GS타워 등 랜드마크 빌딩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김상철

    • 기업은행, 연말연시 모임통장 경품 이벤트

      ... 50개엔 각 영화예매권 10매를, 10개엔 각 3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를 증정합니다. 월 평잔 3백만원 이상인 모임에는 기억하기 쉬운 모임 평생계좌번호와 통장이름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셀프네이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임 회장과 총무에겐 일정기간 VIP 우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모임통장'은 회원간 회비 입금시 수수료 면제와 출발여행적금 가입시 금리우대 혜택, 모임관리서비스인 SMS 무료이용과 기념일 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전용통장입니다. 채주연기자 ...

      한국경제TV | 2007.12.12 00:00

    • [리포트]대한통운 인수전 10곳 참여

      ... 후보군들은 당혹스러운 모습입니다. 영원한 라이벌 금호아시아나와 한진그룹의 자존심 대결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우건설 인수로 재계 순위가 8위로 밀린 한진은 인수 시너지와 함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박삼구 회장이 나서 천명할 만큼 금호아시아나 역시 대한통운을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와함께 CJ와 농협, STX 등도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인수전은 뜨거울 전망입니다. 한편 매각 주간사인 메릴린치는 1월 4일까지 ...

      한국경제TV | 2007.12.12 00:00

    • SK텔레콤 무선인터넷 서비스,중국시장 공략

      ... 모바일 콘텐츠를 중국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12일 이석환 SKT 중국 지주회사(SK Telecom China Holding Co., Ltd.) 동사장, 챵샤오삥(常小兵) 차이나유니콤 회장, 지앙샤오까오(江高) 인민일보 부사장과 정부·공산당 간부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인민일보 뉴스배달 서비스'의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CCTV, 북경TV, 중앙Radio 등 약 35개의 유력 언론매체가 ...

      한국경제TV | 2007.12.12 00:00

    • 한국납세자연맹, 무료 연말정산 자동계산기 전격 배포

      ... 접속하지 않고 자신의 PC에 다운로드(무료) 받으면 올해 자신의 연말정산 환급액을 알 수 있는 연말정산 자동계산기가 나와 납세자들로부터 인기다. 다운로드를 받아야 할 소프트웨어는 한국납세자연맹( www.koreatax.org 회장 김선택)이 제작해 12일 내놓은 '2007연말정산 자동계산 프로그램'으로 이를 이용하면 누구나 연말정산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한 것. 이 프로그램은 최초 한번만 다운받으면 관련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자신의 개인 컴퓨터에서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saram001

    • 대주주 얌체짓 … 동국산업 추락

      ... 이하로 내려앉았다. 이는 대주주의 경영투명성 문제에서 비롯됐다. 장세희 동국산업 대표 등 대주주가 고점 부근인 1만3000원대에서 차익실현한 후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장상건 동국산업 회장의 아들인 장 대표가 지난 10월 초 대표로 취임하자마자 벌어진 일이다. 장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은 11월 초 약 6%의 지분을 매각해 200억원가량을 현금화했다. 그러고는 11일 발행주식의 45%에 해당하는 1550만주를 발행하는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조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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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연 북한대사 "북ㆍ미간 첫 문화교류…우호증진 기대"

      ...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필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내년 2월26일로 확정된 뉴욕필의 평양공연은 최초의 북·미 간 문화교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 대사가 이례적으로 뉴욕필의 폴 구엔더 회장 및 자린 메타 사장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공연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보여줬다. 박 대사는 "지난 8월 북한 문화성에서 뉴욕필을 공식 초청했다"며 "뉴욕필에서 초청을 받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욕필을 왜 초청했느냐"는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하영춘

    • LIG손보, '희망의 집' 완공식 가져

      LIG손해보험은 구자준 부회장과 김대영 양구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에서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양구에 지어진 '희망의 집'은 11월 초에 공사를 시작해 한달 반 만에 완공된 것으로 지난 11월 29일에는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LIG희망봉사단 20여 명이 공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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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그들의 정년퇴직…40%는 재고용 연장근무…

      ... 급여의 70~80%를 받는다. 이들 대부분은 자사주가 대박이 난 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아 재테크 기회를 많이 갖다 보니 노후에도 생계를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를 갖게 됐다. 1992년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대선 출마 당시 주당 1만1000원에 직원들에게 나눠준 자사주는 지금 40배 가까이 올랐다. 직장 동료들의 주식까지 매입해 지금까지 보유한 퇴직자들은 대박을 맞았다.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입고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송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