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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길림대학에 '하나금융전문과정' 개설

... 따른 중국내 금융전문가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중국진출을 위한 환경조성은 물론, 잠재 고객인 중국인에게 하나금융그룹을 알려 상대적 낙후지역인 동북 3성의 경제활동역량을 높이는데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금융산업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모든 금융회사들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전방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치열한 경쟁은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차원에서 전개되고 있다.”면서,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mina76

오는 7일 리스본서 '新7대불가사의' 공개… 전세계에 생중계

... 1만㎡의 면적의 무대에 300t이 넘는 각종 세트가 차려지며 음향 및 조명 출력도 각각 20만 와트(Watt)와 50만 와트에 달하고 52대의 영사기와 1천265m의 광케이블이 깔리게 된다. 세계 신7대 불가사의 기금회' 버나드 웨버 회장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보물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역사적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가족, 친구 모두가 투표에 참여, 역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saram001

[e-opinion] 최인철칼럼 - 늘 거기서 핑계만 찾는 당신에게

...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경험하는 어려움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줄어들지만, 도전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과 아쉬움은 평생의 한으로 남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늘 '접근의 프레임(마음의 창)'을 견지하는 사람이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해보기나 했어?”라는 유명한 말처럼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고, 새로운 환경과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이 접근의 프레임으로 가득 차 있다. 반면 늘 그 자리에서 핑계만 대는 사람들은 회피와 자기 방어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crispy

교육부 "삼성에버랜드 지분 4.25% 매각" … 11월까지

... 교육인적자원부에 기탁한 삼성에버랜드 주식 4.25%(10만6142주)가 매각된다. 교육부는 2일 삼성그룹이 기탁한 삼성에버랜드 보통주 4.25%를 오는 11월까지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주식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인 고(故) 이윤형씨가 갖고 있던 8.37% 지분 중 일부다. 당시 삼성그룹은 이건희장학재단의 기존 자산(4500억원),이 회장 및 재용씨의 삼성전자 주식(1300억원),윤형씨의 유산인 계열사 주식 등 대부분을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사진부2

동아제약, 자사주 담보 EB 발행 결의

... 8000만달러 규모의 교환사채를 4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교환사채는 발행 후 1년 뒤부터 동아제약 자사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가격은 교환사채 발행 전일 동아제약 주가에서 15% 할증된 가격으로 정해졌다. 현 경영진과 연초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강신호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이사는 자금 조달에는 공감하지만 특정 우호세력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교환사채 발행에 반대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백광엽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D-2] 盧대통령 "평창 유치땐 남북 단일팀 출전"

이건희 회장 프레젠테이션 마지막 발표자로 노무현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평창 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남북한 공동 입장뿐만 아니라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남북한 단일팀은 남북관계 진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단일팀이 남북관계 진전에 새로운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도시 결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차 과테말라를 방문 중인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AP 로이터 AFP 등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한은구

강덕영 사장, 외국어대 총동문회장 선출

강덕영 유나이티드 제약 사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외국어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렉스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를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강 신임회장은 2년간 동문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7.02 00:00

하나금융, 中서 금융전문가 육성

... 중국의 동북 3성 지역 금융인과 기업인,경제관료,대학원생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한승주 고려대 총장,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윤교중 하나금융그룹 사장,김종열 하나은행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김승유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하나금융은 중국에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현지 은행 투자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하나금융전문과정이 동북 3성 내에서 최고 금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정인설

그린화재, 부산시와 중기창투사 설립 MOU

그린화재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창업투자주식회사'를 설립합니다. 이와함께 3천억원 규모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도 추진합니다. 그린화재는 오늘 부산시청에서 이영두 그린화재 회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창투사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창투사 자본금 70억원 규모를 그린화재가 50억원, 부산시 산하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등 부산 지역에서 20억원을 ...

한국경제TV | 2007.07.02 00:00

그린화재, 부산에 창투사 설립 ‥ 자본금 70억

그린화재가 부산시와 공동으로 70억원 규모의 창투사를 설립한다. 그린화재는 2일 부산시청에서 이영두 그린화재 회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창투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설립될 창투사의 자본금은 70억원이며 그린화재가 50억원을,부산시 산하 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등 부산 지역에서 20억원을 출자한다. 그린화재는 창투사 설립과 운영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구성하고 부산시는 사외이사 파견 등을 통해 창투사 ...

한국경제 | 2007.07.02 00:00 | 장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