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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국회세계화제품평가연구회,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전
국회세계화제품평가연구회 (회장 박세직)는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제2회 친환경 아이디어제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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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조희욱(대한사이클연)/곽태환(경남대연구소장)
조희욱대한사이클연맹회장(무궁화무역대표이사)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연 합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사이클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곽태환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장은 24일저녁 서울 종로성당에서 열린 경 실련 통일협회 부설 제2기 민족화해아카데미에 참석,"세계질서 재편과 남북 관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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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오세응(국회부의장)/최형우(신한국당상임고문)
오세응국회부의장은 2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청운 성악회 창립10주년기념 오페라 하이라이트"에 출연한다. 최형우신한국당상임고문은 2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의원 서도 회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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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I면톱] LG그룹, '감원 등 인위적 불황대책 안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4일 최근의 경기부진과 관련, 사업구조 조정과 인력의 재배치 등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되 명예퇴직, 임원의 상여금 반납 등 단기적인 임기응변책은 피하라고 지시했다. 구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그룹 트윈타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획일적인 인원감축과 임원들의 상여금 반납 등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고 지적, 이같이 당부했다고 LG그룹이 밝혔다. 구회장의 이같은 ...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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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동락] 이태용 <포스데이타 재무팀장>
...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주고, 조금이라도 병이 빨리 낫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 모임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는 40,50대 중년 부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경찰병원의 선교회장인 손영애님이 대장을 낱고 있다. 대원은 김의환 (명덕치과 원장) 이광우 (미도파관광 상무) 이기호 (부림.이사) 류회준 (금림통상 대표) 김재문 (두림상사 대표) 최명용 (경북대 교수) 문세영 (서울세관 근무) 오광수 (개인택시) ...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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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지상복덕방] 화랑/전시회 작품 구입 바람직
... 것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미술품을 실물투자의 대상으로 선택했다면 작품성과 작가의 성장 가능성을 냉정하게 따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화랑 등 공식 유통경로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랑이나 전시회장에서 작품을 샀을 때라야 교환이나 환금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술품에 투자하려면 믿을 만한 화상을 선택, 꾸준히 교류하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해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독자적인 안목을 키워가야 한다. 수채화 "계림"을 ...
한국경제 | 1996.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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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소비산업 CEO] 김정순 <신동방 부회장>
김정순 신동방 부회장은 요즘 새로운 사업구상에 몰입해 있다. 새로운 주력사업을 고르기 위해 막바지 산고를 하고 있다. 제일제당에서 신동방으로 옮겨온지 9개월만에 새로운 신동방 건설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비지땀을 쏟고 있는 것이다. 김부회장의 신동방행은 장안의 화제를 모았었다. 주변에서는 신동방이 식용유와 사료외에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들 했다. 그의 거취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는 "뚜꺼비"로 통한다. 뚝심이 ...
한국경제 | 1996.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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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임효재(한국고고학회장)
임효재한국고고학회장(서울대교수)은 일본 교토에서 국립일본학연구소 가 "일본문화의 기원"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1차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키 위 해 23일 출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6.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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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한국인] (19) 장정웅 <호주 한호그룹 회장>
... 시드니의 한국 교민들만을 노리고 파는게 아니다. 호주 현지인들도 이 술을 즐겨 찾을 정도로 한국 소주에 입맛을 들여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한국소주는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곳에서 파는 소주는 모두 장정웅회장(55)이 경영하는 한호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것이다. 한호사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8개의 종합 주류 도매업체 중 유일하게 호주 사람이 아닌 이민자가 경영하는 업체. 장회장은 주류업에 진출한지 10년만에 이 회사를 연 매출 ...
한국경제 | 1996.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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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초대석] 최진영 <신용카드업협 회장>
"악성 연체채권의 원인인 불법 변칙거래를 철저하게 막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동 전산망을 빠른 시일안에 구축하겠습니다" 최진영 신용카드업협회장 (LG카드사장)은 19일 "국내 8개 카드사 사장들이 최근 협회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올바른 신용카드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선 카드를 마음대로 쓸수 없습니다. 5,000달러이상을 사용한 고객은 관련기관에 통보되기 때문이지요.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루이13세"도 ...
한국경제 | 1996.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