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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중요한 경제정책이나 국민생활에 깊이 관련된 경제이슈들을 질문 답변(Q&A) 형식으로 설명하는 란을 마련했습니다. 독자들이 경제현안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워크아웃은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는지 알아본다. 기업구조조정에서 ...

한국경제 | 1999.03.17 00:00

Q : OB말뚝 근처의 경사진 비탈에 볼이 멈추었다. 어드레스를 한뒤 타구하려는 순간 볼이 움직여 OB로 굴러들어갔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 어드레스후 볼이 움직였기 때문에 규칙 18조2b에 따라 1벌타를 받는다. 하지만 이 경우 OB에 의한 벌타는 없다. 볼을 제자리에 갖다놓은뒤 플레이를 계속하면 된다. 어드레스를 한뒤 볼이 움직이면 모든 책임이 골퍼에게 돌아간다. 비록 바람때문에 볼이 움직여도 골퍼가 움직인 것으로 간주된다. ...

한국경제 | 1999.03.16 00:00

Q) 페어웨이나 벙커에 볼 두개가 인접해 있다. 이 경우에도 마크를 요구할수 있는가. A) 그린에서만 마크를 요구할수 있는 것으로 아는 골퍼가 많으나 그렇지 않다. 페어웨이든 벙커든 그린주변이든 먼저 칠 골퍼가 플레이하는데 동반자의 볼이 방해가 되면 마크할 것을 요구할수 있다. 본인 볼을 먼저 마크하고 집어올릴수 있다. 물론 마크한 볼은 동반자가 타구한후 제자리에 놓아야 한다. 동반자의 볼이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데도 규칙을 몰라 어정쩡한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Q : 티잉그라운드를 벗어난 곳에서 티샷을 했다. 이 경우 몇 벌타를 받을까. A : 주말골퍼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규칙위반이다. 동반자가 그렇게 해도 모른척 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지만 지적을 해주는 것이 도리다. 티잉그라운드 밖에서 티샷을 하면 2벌타를 받는다. 그 볼은 타수계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런다음 티잉그라운드에서 다시 쳐야 한다. 다시 치는 볼은 3타째가 된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처리방법이 다르다. 상대방의 요구가 있으면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Q : 7살 남자아이의 귀두와 성기 포피가 까져서 연고를 발라 줬는데 수포가 생기고 주름이 잡혔다. 어린아이의 고통이 엄청난데 병원에서는 아무말도 해주지 않아 궁금하기 짝이 없다. A : 유아나 소아에서 귀두가 빨개지고 고름이 잡히는 경우에는 일단 세균에 의한 염증을 의심할수 있어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7살 정도인데 상처가 있다면 포피나 귀두의 접촉성 피부염 또는 이물질에 의한 상처일 가능성이 크다. 또 이 부위에 움푹 패인 궤양이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Q : 수리지.장애물.워터해저드 등지에서 구제를 받거나 진행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해 로컬룰로 "드롭지역"을 설정해둔 경우가 있다. 이때 절차는. A : 로컬룰로 드롭지역을 지정해놓으면 그곳에서 드롭해야 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아 "오소플레이"로 실격되는 사례를 오픈대회에서도 가끔 볼수 있다. 드롭한 볼은 드롭지역안의 코스에 최초로 떨어져야 한다. 드롭한 볼이 해저드.그린으로 굴러가거나, OB가 되거나, 코스에 떨어진뒤 두 클럽이상 ...

한국경제 | 1999.03.12 00:00

... 담아낸다. *밀전병을 부칠 땐 코팅이 잘된 팬에 기름을 적게 해서 부쳐야 느끼하지 않다. *밀전병 대신에 상치나 무 초절인 것 등에 싸먹어도 맛있다. *밀전병 반죽이 너무 되면 두꺼워지니 주의. *원하는 재료로 응용할수 있다. Q: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은? A:큰 토마토일 경우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갔다가 벗긴다. 또 토마토가 작거나 양이 적으면 젓가락에 끼워 불에 살짝 구운 후 역시 찬물에 헹궈 벗긴다. 토마토 주스를 만들 경우에는 얼렸다가 ...

한국경제 | 1999.03.12 00:00

문 : 잠정구를 쳤는데 원구와 같은 브랜드였다. 공교롭게도 두 볼이 같은 지역으로 날아갔다. 가보니 하나는 코스에 있고 또하나는 OB였다. 어느 것을 잠정구로 보아야 하는가. 답 : 이 경우 코스에 있는 볼을 잠정구로 본다. 원구는 OB로 처리한다. 규칙 제1조4항의 "형평의 이념"에 따른 것이다. 두 볼중 하나는 코스에 있고 다른 하나는 찾을수 없을 경우에도 코스에 있는 볼이 잠정구가 된다. 두 경우 모두 볼구분을 명확히 하지...

한국경제 | 1999.03.10 00:00

[문] 갖고 있던 아파트 8천만원에 팔고 올 연말이나 내년초 신규분양을 받고싶다. 전세보증금 3천만원과 여유자금 2천만원이 있다. 아파트 처분자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나. [답] 여유자금은 1년이상 굴릴 수 있다. 이 때 고려할 점은 다시 주택 구입자금으로 활용해야 하므로 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위험이 있는 투자방법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금리가 많이내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지만 은행등의 확정금리상품 을 이용하는...

한국경제 | 1999.03.10 00:00

Q) 동반자들이 같은 브랜드의 볼을 써 어떤 것이 자신의 볼인지 구분할수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A) A와 B의 티샷이 같은 방향으로 날아갔다. 두 볼이 모두 발견되었으나 우연히 같은 브랜드였다. 두 사람은 볼에 아무런 표시를 해놓지 않았다. 어느 것이 A의 볼이고 어느 것이 B의 볼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이 경우 두 사람 모두 분실구(용어의 정의 26의a)로 처리해야 한다. 골퍼들은 항상 자신의 볼에 표시를 해두는 ...

한국경제 | 1999.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