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정현, '2019 호주오픈' 1회전에서 역전승으로 2회전 진출

... 때문인지 불안한 출발로 위기를 맞았으나, 대역전극으로 2회전에 진출해 향후 경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정현은 2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프랑스·53위)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세계 4대 메이저 오픈인 호주, 롤랑가로, 윔블던, US오픈을 중계해왔던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는 이번 '2019 호주오픈'도 단독 생중계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9.01.15 15:59

'4강 신화' 정현, 2019 호주 오픈 테니스 출전..JTBC서 단독 생중계

... 생중계한다.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국내 테니스의 간판 정현선수와 브래들리 클란의 1라운드 경기를 전한다. 송민교 아나운서와 최천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지난 2017년부터 세계 4대 메이저 오픈이라 불리는 호주, 롤랑가로(프랑스), 윔블던, US 오픈을 중계해왔던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이번 2019년에도 세계 테니스 별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작년 2018 호주 오픈에서 정현(세계랭킹 25위, 한국체대)은 ...

스타엔 | 2019.01.15 12:35

나달, 통산 7번째 프랑스오픈 우승

조코비치 3-1로 제압.."내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이 '1박2일'에 걸친 대접전 끝에 프랑스오픈 역사를 새로 썼다. 나달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25·세르비아)를 3-1(6-4 6-3 2-6 7-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해 ...

연합뉴스 | 2012.06.11 00:00

샤라포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러시아 출신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10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사라 에라니(이탈리아)를 2-0으로 완파한 뒤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통산 27승째를 올린 그는 2004년 윔블던,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에 이어 프랑스오픈까지 석권해 여자선수 가운데 10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2.06.10 00:00 | 한은구

샤라포바,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달성…푸틴 대통령 축하 전문

... 푸틴은 전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들만이 도달하는 정상이 당신 앞에 무릎을 꿇었다" 며 "당신의 재능과 기술, 탁월한 능력에 걸맞은 보상"이라고 찬사를 아까지 않았다. 이날 샤라포바는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1위의 에라니를 2-0(6-3 6-2)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세계 여자 테니스 선수 가운데 10번째, 러시아 여자 테니스 선수로선 처음으로 ...

한국경제 | 2012.06.10 00:00 | janus

'테니스황제' 페더러, 161주 연속 세계 1위 신기록

... 샘프라스(286주), 이반 랜들(270주), 코너스(268주), 존 매켄로(170주)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지난달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 개인 통산 10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쥔 페더러는 5월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만 정복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를 시기에 상관없이 우승하는 것)을 달성, 명실상부한 역사상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한편 한국의 간판 이형택은 포인트 730점으로 2주 연속 ...

연합뉴스 | 2007.02.27 00:00

[프랑스오픈테니스] 나달, 남자 단식 2연패

스페인의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이 총상금 173억원이 걸린 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 단식을 2연패했다. 나달은 11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와 세기의 맞대결에서 3-1(1-6 6-1 6-4 7-6<7-4>)로 역전승을 거두고 클레이코트 60연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나달은 또 롤랑가로코트에서만 1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

연합뉴스 | 2006.06.12 00:00

로딕, 발목 통증으로 '기권패'‥프랑스오픈테니스 1회전

... 세계랭킹이 14위까지 수직상승한 전 여자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는 5년 만에 출전한 이 대회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하며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로딕은 지난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단식 1회전에서 알베르토 마틴(68위·스페인)에게 0-2로 뒤지던 3세트에서 첫 게임을 내준 뒤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로딕의 동료인 로비 지네프리(17위)도 클레이코트에서 잔뼈가 굵은 알베르트 ...

한국경제 | 2006.05.31 00:00 | 김경수

[佛오픈테니스] 페더러.나달 준결승 격돌

...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637만유로)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2번시드.러시아)는 8강에서 `돌아온 여왕' 쥐스틴 에넹(10번시드.벨기에)에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페더러는 1일(한국시간)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한 수 아래인 빅토르 하네스쿠(루마니아)를 3-0으로 일축했고, 나달은 다비드 페레르(스페인.20번시드)를 역시 3-0으로 꺾었다. 이들의 준결승은 4대 메이저대회 중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한 ...

연합뉴스 | 2005.06.01 00:00

[프랑스오픈테니스]애거시, 그랜드슬램 최다출장 '위업'

미국의 앤드리 애거시(35)가 그랜드슬램테니스대회 최다 출장 기록(58회)을 달성했다. 애거시는 25일(한국시간)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고질적인 등 부상이 도져 탈락했지만 대회 결과보다 그의 업적이 더욱 조명을 받는다. 애거시의 나이는 35세. 골프로 치자면 최경주(35.나이키골프)처럼 팔팔한 위력을 발휘할 때지만 순발력과 지구력, 근력의 `3박자'가 필요한 테니스에서는 `노인'이나 마찬가지. 그러나 전문가들이 봐도 애거시는 ...

연합뉴스 | 2005.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