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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한 30대…징역 21년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재완)는 2일 선고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을 명했다. 작년 12월 9일 ...

한국경제 | 2024.05.02 18:26 | 진영기

'초통령' 도티, 위험천만 무허가 도둑 촬영…결국 사과

... 대해 허가를 받은 거냐"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이 "저긴 영업 선로"라며 "용산 삼각선 위 백빈 건널목이며 군사 열차 회송열차 등 비정기적으로 다니는 선로로 폐선이 아니기에 침입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당 철길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차가 통과하며, 무단으로 선로에 침입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철도안전법 제48조에 따르면, 선로에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

한국경제 | 2024.05.02 14:50 | 김소연

배관 타고 빌라 2층 침입해 성폭행 시도…30대 징역 21년

출소 후 20년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피해자에 연락도 금지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

한국경제 | 2024.05.02 14:37 | YONHAP

부산항 점령한 조직 폭력배…해양유 판매업자 협박해 3억원 갈취

... 판매업체들이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해당 업체를 실제 해경에 여러 차례 신고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총책 A씨의 지침을 받은 조직원들은 고층 건물에서 고성능 카메라나 망원경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해당 선박에 침입했다. A씨는 교도소나 사회에서 알게 된 이들을 조직원으로 모집해 갈취 방법 등 범행 전반을 기획하고 지시했다. 이들이 오갔던 부산항은 보안 구역이지만 내부에 일하는 직원이라고 관계 기관을 속여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원 ...

한국경제 | 2024.05.02 11:16 | YONHAP

감사원, 대법원에 "월성원전 감사방해 무죄판결 파기해달라"

... 행위를 한 경우일수록 관련자들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삭제할 것이라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앞서 검찰은 2020년 12월 당시 산자부 A 국장과 B 과장, C 서기관 등 3명을 감사원법상 감사 방해, 공용 전자 기록 손상, 사무실 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사무실 컴퓨터에 저장돼있던 관련 자료를 대량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감사원 감사 활동을 방해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는다. ...

한국경제 | 2024.05.02 07:48 | YONHAP

드롭박스(DBX) 수시 보고

... 이메일, 사용자 이름, 전화번호, 해시된 비밀번호, 특정 인증 정보를 포함한 사용자 데이터에 위협 행위자가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은 Dropbox Sign 인프라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Dropbox 제품에 침입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사건 이후 Dropbox는 주요 법의학 수사관들과 함께 조사를 시작하고 법 집행 기관에 통보했으며 영향을 받은 사용자와 규제 당국에 알리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소송, 규제 조사 등 잠재적인 ...

한국경제 | 2024.05.02 05:45 | 굿모닝 로보뉴스

美대학, 경찰투입 反戰시위 해산 나서…폭력충돌까지

...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 전날밤 경찰이 진입해 시위자들을 체포하며 강제해산에 나섰다. 경찰은 '시위 거점'으로 꼽히는 컬럼비아대 해밀턴홀을 비롯해 야영 캠프 주변에서 밤샘 농성을 펼치던 109명을 붙잡았다. 이들의 혐의는 재물손괴와 무단침입 등이 적용됐다. 해밀턴홀은 1968년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본거지 역할을 했던, 컬럼비아대 학생 시위의 상징 같은 건물이다. 미국 언론들은 체포된 사람 중 학생이 몇 명인지, 캠퍼스를 출입할 수 없는 외부인의 규모는 ...

한국경제TV | 2024.05.02 04:28

美대학, 경찰투입 反戰시위 해산 나서…'親이·親팔' 폭력충돌도

...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 전날밤 경찰이 진입해 시위자들을 체포하며 강제해산에 나섰다. 경찰은 '시위 거점'으로 꼽히는 컬럼비아대 해밀턴홀을 비롯해 야영 캠프 주변에서 밤샘 농성을 펼치던 109명을 붙잡았다. 이들의 혐의는 재물손괴와 무단침입 등이 적용됐다. 해밀턴홀은 1968년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본거지 역할을 했던, 컬럼비아대 학생 시위의 상징 같은 건물이다. 미국 언론들은 체포된 사람 중 학생이 몇 명인지, 캠퍼스를 출입할 수 없는 외부인의 규모는 ...

한국경제 | 2024.05.02 04:22 | YONHAP

화천 군부대 관사서 '금품 털이' 신고…경찰, 용의자 추적 중

... 상서면 신풍리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로부터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 이들 부부는 "주말에 집을 비운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900만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집안 유리창이 깨지거나 현관문이 파손된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장에서 지문이나 족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집 베란다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1 10:12 | YONHAP

[여행honey] 홍콩디즈니랜드, 마블 슈퍼 히어로즈 시즌 개막

... 주제로 '스타크 엑스포 전투'(Find Your Super Power: Battle for Stark Expo)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재설계된 캡틴 아메리카의 혈청으로,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히드라 군대가 스타크 엑스포에 침입하면서 시작된다. 히드라와 아르님 졸라는 스타크 엑스포를 점령하고 아크리액터를 훔치려 한다. 이때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스타로드 등 마블의 슈퍼 히어로즈가 등장해 히드라 군대와 아르님 졸라와 대항해 전투를 벌인다. 슈퍼 히어로즈의 참여로도 ...

한국경제 | 2024.05.01 08:0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