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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전자칠판은 미래 교육 필수품…의회 판단 기다리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재추진하는 가운데 정치권과 사회·교원 단체에서 해당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7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혹투성이인 전자칠판 사업이 또다시 등장했다"며 "도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주장했다. 도당은 "전자칠판 사업은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고위직의 월권 개입, ...

한국경제 | 2024.05.07 16:05 | YONHAP

대구시교육청이 지자체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유아 공교육 강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7일 대구 북구와 달성군, 대구과학대와 함께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유아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도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교육청은 북구 등과 공동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 4억원을 확보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

한국경제 | 2024.05.07 16:00 | YONHAP

... 유아숲체험원은 전국 464곳에 운영 중으로, 지난해 유아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36만6천명이다. 이는 2015년 20만2천명보다 12배 증가한 것이다. 산림청은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늘봄학교와 연계해 교육부ㆍ지역교육청 협업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전에서 오는 6월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안전을 위해 나무계단·대피소 등 이용시설, 배수로·울타리 등 31곳의 안전시설 정비에 16억원을 투입한다. 내년까지 38억원을 투입해 숲교육에 ...

한국경제 | 2024.05.07 15:2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