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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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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공백에 주말 응급실 축소…암병동·중환자실 환자도 줄어(종합2보)

    ... 수술도 중환자실이나 마취과 지원 여부에 따라 부분적으로만 수용 가능하다고 공지했고, 성인 위장관 응급내시경이나 담낭담관질환 분야는 신규 환자를 아예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심근경색 재관류중재술 역시 인력 부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만 ... 수술의 45∼50%를 줄이기로 했고, 서울성모병원은 진료과별 상황을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일부 대형병원에서 특정 질환의 병동이 폐쇄됐다거나 중환자실이 문을 닫았다는 소문도 환자들 사이에 돌며 환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한 환자 ...

    한국경제 | 2024.02.25 20:5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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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공백'에 주말 응급실 축소…"앞으로 더 심해질 것"(종합)

    ... 터라 위중증 환자 위주로 수용하고 있다. 이날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은 뇌출혈 수술도 중환자실이나 마취과 지원 여부에 따라 부분적으로만 수용 가능하다고 공지했고, 성인 위장관 응급내시경이나 담낭담관질환 분야는 신규 환자를 아예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심근경색 재관류중재술 역시 인력 부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만 응급 시술이 가능한 상태다. 안과 응급수술도 외래 접수가 가능한 경우에만 수용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달았다. 세브란스병원은 ...

    한국경제 | 2024.02.25 16: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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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 된 고 이태석 신부 제자들 "인술 펼치겠다"

    ... 서비스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외과를 선택한 토마스는 "남수단에는 외과 의사 부족으로 간단한 급성 충수염이나 담낭염 등도 빨리 수술받지 못해 죽는 사람들이 많아 도움이 되려고 외과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내과를 선택한 존도 "어릴 ... 의사가 없는 환경 속에서 진료받지 못해 고통을 겪는 이들을 많이 봤다"며 "그중 말라리아, 결핵, 간염, 감염성 질환 등 내과 질환들이 대부분이라 이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향인 남수단 톤즈로 돌아가 이 신부가 못다 한 ...

    한국경제TV | 2024.02.24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