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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구·부산 찍고~" 도심 벗어나 전시 즐겨볼까
... 10위권에 드는 작가다. 대구점 신관 이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피구라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걸린다. 경기 파주에선 대규모 전시 ‘DMZ : 체크포인트’가 열리고 있다. 도라전망대, 미군기지로 쓰이던 캠프그리브스, 임진각 평화누리를 돌아보며 국내외 작가 27명의 작품 60점을 만날 수 있다.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이 기획한 수준 높은 전시 구성과 DMZ라는 특성 때문에 국내외 미술 애호가에게 특히 큰 ...
한국경제 | 2023.08.31 18:09 | 김보라/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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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IAF-Frieze] 'OFF 서울'…2시간만에 만나는 최욱경·안젤름 키퍼·이미 크뇌벨
... 드는 작가다. 대구점 신관 이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피구라'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걸린다. 파주에선 대규모 전시 ‘DMZ : 체크포인트’가 열리고 있다. 도라전망대, 미군기지로 쓰였던 캠프그리브스, 임진각 평화누리를 돌아보며 국내외 작가 27명의 작품 60점을 만날 수 있다.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이 기획한 수준 높은 전시 구성과 DMZ라는 특성 때문에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특히 ...
한국경제 | 2023.08.30 20:56 | 김보라/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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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의 경계' DMZ에 몰려든 예술가들
... 역사, 분단의 의미를 예술적 시각으로 환기하는 전시”라며 “올해는 젊은 작가가 많이 참여했는데, 분단과 남북 대립을 소재로 한 작품보다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추상적인 작품이 많다”고 설명했다. 도라전망대에서는 북한 개성공단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정소영의 ‘환상통’, 요네다 도모코의 ‘마을-남한과 북한 사이의 서부전선 전경’, 이끼바위쿠르르의 ‘덩굴: 경계와 흔적’, ...
한국경제 | 2023.08.30 18:39 |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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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4일부터 개방
... 토대로 '임진각-도라산 코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을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본다. 올해 신설돼 평일 오후에 운영되는 2코스는 1코스에 남북출입사무소(출입경)와 도라산역이 추가됐다. 남북 출입사무소는 남북 간 인적, 물적 교류 업무를 총괄하던 곳이며 도라산역은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의 최북단 역이다. 파주 노선을 이용하면 2002년 2월 김대중 대통령과 ...
한국경제 | 2024.05.01 09: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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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내달 19일 개방
... 노선으로 시간대에 따라 2개로 나뉜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감시초소(GP) 통문,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본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는 2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 간의 인적·물적 교류와 관련한 출입 업무를 총괄하던 곳으로 개성공단으로 가는 출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라산역은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의 최북단 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으로 남방한계선에서 ...
한국경제 | 2024.03.31 06: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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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도라전망대
도라전망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을 지키고 있는 도라전망대. 1987년 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됐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2018년 관람이 중단됐다. 대신 옛전망대보다 12m 높은 곳에 설립된 신(新)도라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는데, DMZ부터 개성공단, 개성시 변두리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민간인 통제지역에 위치해 일반 승용차의 출입이 제한되니 ‘DMZ 평화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
한국경제 | 2024.03.2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