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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블레이드' 김형태 "게임업계, 모바일 MMO만으론 안돼"

      공동 인터뷰…"AI 시대에 인간성이란 무엇인지 질문 던지는 작품"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을 시작할 때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게임) 만들면 가뿐하게 연간 천억은 벌 텐데 왜 그런 선택을 하느냐'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 게임 원화가인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아트 디렉터를 맡아 2012년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소울'의 전반적 화풍과 캐릭터 디자인을 감독해 유명 게임 개발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에 시프트업을 ...

      한국경제 | 2024.04.26 2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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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 BIGDATA]성장 막힌 위기의 엔씨, 공동대표 체제로 돌파할까

      ... 이어 오며 김 대표가 개발과 경영을 모두 챙기는 경영 전략을 꾸려 왔다. 그러나 지난해 기대작 ‘쓰론 리버티(TL)’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30.8%, 영업이익은 75.4% 쪼그라들었다. ... 리버티(TL)’ 테스트를 현지에서 꾸준히 진행하며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는 ‘블레이드 소울2’ 중국 출시를 위해 수년 동안 현지 시장에서 테스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발 스펙을 구상했으며, ...

      한국경제 | 2024.03.26 07:20 |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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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침] 경제(엔씨 김택진·박병무 "게임 경쟁력·내부 역…)

      ...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AI와 관련해 해외 테크 기업과의 협업도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지난해 크게 악화한 실적과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타개할 방안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 대표는 "'블레이드&소울 2'와 '쓰론 리버티'의 국내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고, 엔씨소프트에 대한 신뢰가 많이 손상됐다"면서도 "두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목표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

      한국경제 | 2024.03.20 13:19 | YONHAP

    사전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경제용어사전

    ... Playing Game 이하 RPG)이란 말 그대로 게이머가 게임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아서 진행 해 나가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PC(Playable Character)를 조종하면서 게임이 제공하는 여러 필드 상에서 다양한 NPC(Non Playaeble Character)들과 만나면서 자신의 역할 내지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그 골격으로 하는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블레이드 소울''등의 온라인게임 이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