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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암에 막힌 아이슬란드 도로
17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로 이어지는 12.5㎞ 길이의 고속도로가 근처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에 뒤덮였다. 전날 저녁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해 그린다비크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이 폐쇄됐다. 이 지역에선 최근 석 달 새 네 차례 화산이 폭발했다. 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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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
1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마을 외곽에서 화산이 폭발해 연기가 치솟고 용암이 쏟아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네 번째다. 이번 폭발로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이 폐쇄됐다. 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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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한 달 만에 또 폭발…'블루라군' 폐쇄
... 영국 BBC 방송은 용암이 두 갈래로 갈라져 남쪽과 서쪽으로 각각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달 8일에도 화산이 분화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지난해 12월 이후 4번째다. 분화 장소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으나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은 폐쇄됐으며 관광객들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3.17 16:40 | 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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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갈라진 틈(fissure)의 길이는 약 3㎞이며 (용암이) 스토라-스코그펠에서 하가펠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분화 장소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으나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은 폐쇄됐고 관광객들은 대피했습니다. 아이슬란드에는 활화산이 33개 있으며, 2010년 화산이 폭발했을 때는 화산재가 유럽으로 퍼지며 항공기 10만여대의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9 16:2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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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또 폭발…주민 대피령
... 이에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화산이 분화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이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벌써 4번째다. 분화 장소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으나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은 폐쇄됐으며 관광객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4천명이 사는 그린다비크 마을에도 대피령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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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달 8일에도 화산이 분화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지난해 12월 이후 4번째다. 분화 장소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은 정상 운영하고 있으나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은 폐쇄됐으며 관광객들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4천명이 사는 그린다비크 마을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아이슬란드에는 활화산이 33개 있으며, 2010년 화산이 폭발했을 때는 화산재가 유럽으로 퍼지며 항공기 10만여대 운항이 중단되기도 ...
한국경제 | 2024.03.17 15:42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