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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시와 공동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 지사에서 '주안부평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돕기 위해 ... 60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물류 플랫폼,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 사업 등 4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주안부평 산단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

한국경제 | 2024.04.30 16:52 | YONHAP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했다.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mi...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산단 내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 기술창업과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1단장, 3팀, 9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통합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물류 플랫폼 ...

한국경제 | 2024.04.30 15:31 | 강준완

... 방문취업비자(H-2) 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을 찾아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 컨설팅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인노무사도 함께 참여하며, 고용허가제 관련 법령·제도 안내, 근로조건과 안전보건체계 ...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은 전국 지방노동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5천 명의 외국인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

한국경제 | 2024.04.30 12: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