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수원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옛 경기도청 가족다문화동에 '수원세무서·수원시 합동 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합동 창구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인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수원세무서 직원 2명과 시 세무 관련 공무원 3명이 근무하며 홈택스 및 위택스 등에서 납부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신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이상용 수원세무서장은 "수원세무서는 지난해 종합소득세 ...

한국경제 | 2024.04.30 12:27 | YONHAP

서울시는 30일 시·자치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2회(6·12월) 고지하며 1회 체납하면 영치 예고,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 후 방치 시 견인·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8천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5천대(6.4%), 체납액은 ...

한국경제 | 2024.04.29 06:00 | YONHAP

... 생산적 공직문화 조성" 3차 종합계획도 조만간 발표…"인사규제 개선 지속" 정부가 우수한 민간 인재 유치를 위해 공무원 연봉 상한을 폐지하자 국립병원에서 의사 구인난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이는 제1·2차 ... 고용노동부는 올해 기존 2배수에 해당하는 인원에 대해 근속승진 심사를 실시한다. 하위직 승진적체가 일부 완화되고 세무 업무 등을 담당하는 실무직 사기가 진작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인사처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제3차 ...

한국경제 | 2024.04.26 12: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