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다이노스가 김형준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5-3으로 재역전승했다. 롯데는 1회초 전준우의 2루타로 먼저 점수를 올렸으나 NC가 1회말 권희동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뽑아 바로 역전했다. 다시 반격에 나선 롯데는 2회초 손호영의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3회초 정훈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3-2로 재역전했다. 하지만 NC가 4회말 김형준이 좌월 투런홈런을 뿜어 전세를 다시 뒤집었다. 6회에는 2루타를 친 메튜 데이비슨이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아 5-3으로 ...

한국경제 | 2024.04.28 18:15 | YONHAP

▲ 창원전적(28일) 롯데 111 000 000 - 3 N C 200 201 00X - 5 △ 승리투수 = 송명기(1승) △ 세이브투수 = 이용찬(2승 1패 7세이브) △ 패전투수 = 월커슨(1승 3패) △ 홈런 = 손호영 2호(2회1점·롯데) 김형준 6호(4회2점·NC)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8 16:57 | YONHAP

... 많았잖아요. '유리 몸'부터 '비눗방울' 이런 것도 있었고요. LG 트윈스전에서 2루타 치고 뛰는데 김현수 형이 뒤에서 '비눗방울 터진다, 조심해!'라고 하셔서 '도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요.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29)이 지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취재진에게 털어놓은 '잦은 부상'에 관한 이야기다. 2014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손호영은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을 거쳐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

한국경제 | 2024.04.27 12: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