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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많으면 채무조정 안된다
... 고의로 연체하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은행 등과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하위법령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 대부업체가 은행으로부터 개인 연체채권을 헐값에 사들인 뒤 과잉 추심을 벌이는 금융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 등에만 개인 연체 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한국경제 | 2024.03.14 18:21 | 최한종/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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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지원 '새출발기금'…"경제 안전판 역할"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잠재 부실 확대를 막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캠코 관계자는 “과거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출발기금을 운영해 부실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정상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총 66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이 어렵다면 새출발기금 콜센터 및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를 통한 유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콜센터를 통해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 절차와 내용, 불이익, 유의사항 ...
한국경제 | 2024.02.20 15:58 | 최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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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케이뱅크, 영세 자영업자에 5000만원 기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왼쪽)가 설을 앞두고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5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의 물품 구입자금과 긴급 생계비 지원에 활용된다. 케이뱅크 제공
한국경제 | 2024.0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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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년 위기징후 빅데이터로 복지사각 2만756명 지원
...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 도민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257명, 차상위 51명, 긴급복지 417명 등 1천6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급여가 어려운 1만9천136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도록 도왔다. 도는 올해 1~3월에도 겨울철 위기가구에 대한 기획발굴에 나서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 총 1천705명에 대한 방문·유선 상담을 ...
한국경제 | 2024.02.13 10:3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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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연체자 전액 상환 시 '신용사면' 받는다...최대 298만명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하면 소액연체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신용회복을 지원받는다. 6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9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2000만원 이하 연체한 차주를 약 298만명으로 집계했다. 이중 전액 상환한 차주는 약 ...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한다. 채무조정계획에따라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하면 채무조정 정보 등록을 해제한다. 금융당국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 기금과 등과 협의를 거쳐 3월중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지원 조치가 원활하게 ...
한국경제 | 2024.02.07 10:27 |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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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 연계 서비스 MOU 체결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이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간편하게 무료 신용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용 전문가와 상담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신용회복위원회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에게 신용 관리, 채무조정, 개인회생 및 파산, 서민대출 ...
한국경제TV | 2024.02.02 1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