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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촨 딩츠법률사무소의 후레이 변호사는 "승무원이 일부러 비상 슬라이드를 파손한 것은 고의재산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비 가격이 10만위안(약 1천900만원)을 넘어 3년 이하의 유기징역 또는 구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5.01 12:14

... 동방항공 측은 절차에 따라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승객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촨 딩츠법률사무소의 후레이 변호사는 "승무원이 일부러 비상 슬라이드를 파손한 것은 고의재산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비 가격이 10만위안(약 1천900만원)을 넘어 3년 이하의 유기징역 또는 구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1 12:00 | YONHAP

... 분양해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임혜영 토끼보호연대 대표활동가는 "늘어나는 토끼를 감당할 만큼 분양 신청이 있을지 확신할 수 없고, 또 피분양자가 잘 기르는지 감시할 수도 없을 텐데도 '개체수가 늘면 분양하겠다'는 태도는 유기 동물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개체수가 늘어 공간이 포화하면 토끼들끼리 물고 뜯으며 싸울 것"이라며 "토끼를 중성화시키고, 만약에 대비해 치료비 등을 어떻게 마련할지 등의 체계를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고 ...

한국경제 | 2024.05.01 11:2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