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전체 뉴스

  • thumbnail
    TAN, 거친 듯 부드러운 카리스마

    ...ER TONIC’(하이퍼 토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9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HYPER ...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고, 강렬한 퍼포먼스 속 안정적인 보컬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TAN은 자유자재로 무대를 장악하며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폭넓은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TAN은 ...

    텐아시아 | 2024.04.20 08:59 | 류예지

  • thumbnail
    '한국시집의 상징' 문지 시인선 600호…"우리의 정체성은 사랑"

    ... 1978년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이후 46년만 한국 시인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문학과지성 시인선이 통권 600호를 맞았다. 1978년 첫 시인선을 펴낸 이후 46년 만이다. 문학과지성사는 3일 시인선 ... 형용사나 부사, 접속사의 상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명사나 대명사에 달라붙지 않게 된 그들의 무한한 자유, 그들의 합종연횡, 내게서 떠난 이들도 형용사나 부사, 접속사의 모습으로 지금의 나를 감싸고 있다고 생각해본다. ...

    한국경제 | 2024.04.03 16:02 | YONHAP

  • thumbnail
    [신간] 절망 속에서 찾은 한잔…'커피는 내게 숨이었다'

    ...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버티는 일뿐이었다. 절망에서 그를 건져낸 건 커피였다. 커피는 "삶에 허락된 단 하나의 자유"였다. 대학 병원에서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 속에서 커피는 마음에 숨구멍을 내주었다. ... 저자는 서구 사회,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논리와 이성을 앞세워야 할 학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키는 사상을 '기생충'과 '전염병'에 빗댄다. 그에게 전염병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

    한국경제 | 2024.03.29 11:3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