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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과육 단단한 고품질 산청딸기
... 생산된다. 익는 기간이 다른 지역에 비해 1~2일 정도 더 걸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 딸기는 무르기 쉬운 작물이지만, 산청딸기는 저장성이 높아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는다. 산청군에서는 800여 ... 420ha 면적에서 약 1만5000메트릭톤의 딸기를 생산한다. 연간 110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는 산청군의 대표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산청딸기 품종으로는 대표적인 품종인 설향이 70%, 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은 장희가 25%를 ...
한국경제 | 2023.04.17 16:29 |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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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화 산청군수 "딸기 재배시설 현대화, 수출 확대"
... 산청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어 “현재 산청에서 800여곳의 딸기 농가가 연간 총 110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딸기는 산청의 대표 효자 작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 군수에 따르면 산청에서 딸기 농가 대부분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 고설(수경)재배 시설이 많아 토경재배보다 딸기 출하 시기가 한 달 정도 빠른 것도 특징이다. 물량이 ...
한국경제 | 2023.04.17 16:29 |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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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랑 영농법인, 영주 생강 이름 찾아준 '효자'
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흙사랑 영농조합법인(대표 안국봉)은 130여 지역 농가와 협업해 영주 특산물인 생강, 도라지, 황기, 돼지감자 등 약용작물을 생산·가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예로부터 영주는 생강의 주산지였으나 생강 저장시설이 없어 인근 지역 상인들에게 헐값에 팔아버렸고 영주 생강은 다른 지역의 이름이 붙여 팔렸다. 영주 생강이 영주 생강으로 유통되지 못해 ‘홍길동 생강’으로 불린 이유다. 이 회사는 생강 ...
한국경제 | 2022.12.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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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작물' 아스파라거스 수확 시작…양구 농가 21억원 소득
50개 농가 230t 생산…이달부터 일본·홍콩 15t 수출 강원 양구군 대표 농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가 본격 수확 시기에 접어들면서 봄철 농가소득 효자작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스파라거스는 농업 소득이 없는 농한기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틈새 작목으로 양구군에서는 2007년부터 이를 새 소득 작목으로 선정해 지역특화형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 2016년 일본, 호주, 대만 등 해외시장을 공략해 매년 수출 물량을 확대하면서 양구산 아스파라거스의 ...
한국경제 | 2024.04.21 10:2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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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 곶감
...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 기술의 발달로 다른 주산지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2배~20배 정도 많아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손꼽힌다. 현재 1300여 농가에서 약 2700톤의 곶감을 생산하고 400억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며 산청군의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1월 17회째를 맞아 8만 7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산청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한 주민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
한국경제 | 2024.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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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고당도 명품 산청 딸기
... 받고 있다. 800여 농가 430㏊에서 연간 1만6000t이 생산돼 1300억원의 소득을 기록하며 산청군의 대표 효자 작물로 자리 잡았다.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안고 있는 산청은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3대강의 발달에 ...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골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갖춰 저온성 작물인 딸기 생육에 아주 적합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청딸기 품종은 설향이 70%, 장희가 25%를 차지한다. ...
한국경제 | 2024.04.18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