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1-100 / 12,031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강남 안 가고 여기다 썼다고?…82점 청약 통장에 '발칵'
... 10억5000만원에 팔렸다. 올해 고척동에 있는 전용 84㎡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분양가는 이보다 2억원 더 높다. 82점짜리 통장은 강남권 청약에 사용해도 충분히 당첨될 수 있다. 지난 2월 청약했던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당첨가점 최고점은 79점, 지난해 12월 청약했던 같은 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당첨가점 최고점은 78점으로 80점이 넘지 않았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고척동 새 아파트에 고가점통장이 사용된 것을 ...
한국경제 | 2025.05.29 06:30 | 이송렬
-
2000원짜리 커피 팔아 돈 벌더니…'165억' 아파트 사들인 男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의 최고가 거래 주인공이 메가MGC커피 창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234.98㎡는 올해 2월 165억원(35층)에 거래됐다. 이 단지 최고가 거래다. 등기부등본에서 매수인은 메가MGC커피 창업자인 A씨다. 래미안원베일리 다른 동에 거주하던 A씨는 해당 매물을 사들였고, 이달 소유권 등기까지 마쳤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삼성물산이 ...
한국경제 | 2025.05.28 13:38 | 오세성
-
'그때 계약할 걸'…신혼부부, 집 보러 갔다가 '뒤늦은 후회' [현장+]
...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는 입주 시기가 아직 많이 남아 가격 조정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선 전셋값이 더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용 84㎡ 분양가(최고가)는 10억9900만원이었는데, 이문아이파크자이의 경우 전용 84㎡ 분양가가 14억4000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분양가 상승으로 잔금을 내기 위해 전셋값을 올려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한국경제 | 2025.05.27 06:36 | 이송렬
-
마자힐·산성역 헤리스톤 분양권, 7월부터 해제
... 분양권을 사고팔 수 있다. 전용 59㎡ 분양가가 16억원, 84㎡는 22억원으로 높았지만 1순위 청약 때 172가구 모집에 1만93명(59 대 1)이 몰렸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있다.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3단지’(1024가구)와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는 10월, 안양 동안구 ‘평촌자이 퍼스니티’(2737가구)는 12월에 전매 제한이 풀린다. 입지가 ...
한국경제 | 2025.05.26 16:59 | 임근호
-
삼성물산, 재건축·재개발 1위…하반기 수주경쟁 더 뜨겁다
... 선정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성수1지구(2조원)와 성수2지구(2조6000억원)도 하반기 시공사를 선정한다. 삼성물산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재무를 앞세우고 있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래미안은 19.7%의 응답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62.9%로 낮고 신용등급은 ‘AA+’로 높다. 현대건설은 2019~2024년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차지한 강자다. ...
한국경제 | 2025.05.26 16:57 | 임근호
-
"새 아파트 아니면 어때"…임대 후 공가주택 '인기'
... 나왔다. 총 29명이 접수해 1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공급 중인 공가주택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에서 7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경기 수원에선 ‘수원인계 래미안노블클래스’(8가구)가 나오고, 안양에선 ‘안양 석수코오롱하늘채’(7가구), ‘안양 석수하우스토리’(6가구), ‘안양 석수아이파크’(5가구)가 공급된다. 또, 오산에선 ...
한국경제 | 2025.05.26 16:56 | 이인혁
-
집값 오르면 좋은 줄 알았는데…강남 집주인들 '골머리' [돈앤톡]
... 2020년 1359만원으로 451만원(49.66%), '반포자이' 전용 84㎡ 역시 740만원에서 1106만원으로 치솟아 49%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남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 보유세는 2019년 669만원에서 2020년 1017만원으로, 도곡동에 있는 '도곡렉슬' 120㎡는 627만원에서 918만원으로 1년 만에 세금이 50%가량 뛰었습니다. 단기간에 ...
한국경제 | 2025.05.26 07:00 | 이송렬
-
"가을 단풍 기대돼요"… 캐나다 메이플로드 닮은 '이 단지'
... 디자인 파트너사들의 자문을 받았다. 그 영향인지 메이플 자이 저층부와 일부 커뮤니티 시설에선 아자부다이 힐스 특유의 색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었다. 설계의 큰 그림은 주거전문설계사인 ANU가 그렸다. ANU는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 용산구 ‘나인원 한남’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설계사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특징은 높은 필로티 구조와 옥상 텃밭이었다. ‘현대 ...
한국경제 | 2025.05.26 07:00 | 손주형
-
강남권 아파트 묶이자…꼬마빌딩·경매·보류지로 눈 돌린다
... 낙찰가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올 1월 90.3%이던 송파구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지난달 108.89%로 뛰었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으면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는 의미다. 이달 15일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포레’(전용면적 101㎡) 응찰에 20명이 몰리며 18억2150만원에 매각됐다. 같은 면적의 최근 시세는 17억원대다. 12일에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 83㎡가 24억5888만원에 ...
한국경제 | 2025.05.25 17:07 | 한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