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표> 1-5월 입주아파트 보유세 얼마나 내나

... │43평형 │ │교육세 66만8천원 │ │ │ │종부세 567만원 │ │ │ │농특세 113만4천원 │ │ │ │(합계 1천81만2천원) │ ├────────────┼───────┼──────────┤ │강남구 삼성동 삼성래미안│10억4천만원 │재산세 234만원 │ │1차 51평형 │ │교육세 46만8천원 │ │ │ │종부세 247만원 │ │ │ │농특세 49만4천원 │ │ │ │(합계 577만2천원) │ └────────────┴─────...

연합뉴스 | 2006.07.03 00:00

강남 새 아파트도 보유세 '폭탄'

... '미공시 아파트'의 경우 각 지자체가 한국감정원에 의뢰,최근 시세의 70~80% 선에 공시가격을 책정했다. 그 결과 강남구 도곡 렉슬 43평형의 시가표준액은 14억4000만원,청담동 동양파라곤 88평형은 22억4000만원,삼성동 삼성래미안 51평형은 10억4000만원(이상 로열층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건교부가 6월1일을 기준으로 9월30일 수정 발표할 예정인 인근 지역 비슷한 규모의 아파트 주택공시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 같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

한국경제 | 2006.07.03 00:00 | 이정선

집값 6억 넘는 순간 보유세 2배

... 40평형은 원래 올해 재산세로 114만9000원이 부과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인하 조치로 84만4000원만 내면 된다. 지난해 재산세액(76만7000원)보다 10%만 늘어나도록 상한선이 그어져서이다. 그러나 같은 서초동의 래미안 아파트 39평형은 기준시가가 6억3400만원으로 6억원을 넘기 때문에 재산세 경감혜택을 보지 못한다. 따라서 원래 재산세액 159만원을 고스란히 내야 한다. 게다가 올해부터 6억원 초과 아파트도 종부세 대상에 포함돼 18만원의 ...

한국경제 | 2006.07.02 00:00 | 차병석

서울서도 모처럼 분양 잇따라

... 북향 배치 가구는 북한산 인왕산 창경궁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예상 분양가는 평형별로 평당 1300만~2000만원 선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에는 삼성물산이 청계천 하류와 만나는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일대에서 '답십리 래미안'을 선보인다. 전체 472가구 중 3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동부건설도 다음 달 중순께 종로구 숭인동 숭인4구역을 재개발해 전체 416가구 중 24~42평형 196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이정호

김향숙 BPW한국연맹 회장 "여성의 참여가 활발해야 건강한 사회"

... 있지요. 남자들처럼 매일 저녁 술자리를 가질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전문직여성(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의 김향숙 회장(53·충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26일 서울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 '효과적인 네트워킹' 리더십 워크숍에서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BPW한국연맹이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Young BPW 세계대회'를 앞두고 젊은 전문직 ...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문혜정

'네트워킹 리더십 워크숍' 개최 김향숙 전문직여성클럽 회장

... 남자들처럼 매일 저녁 술자리를 가질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전문직여성클럽(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Club) 한국연맹의 김향숙 회장(53·충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26일 서울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 '효과적인 네트워킹' 리더십 워크숍에서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BPW한국연맹이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Young BPW 세계대회'를 앞두고 젊은 전문직 ...

한국경제 | 2006.06.26 00:00 | 문혜정

[주택대출 전면중단] 건설업체 "미분양처리 어쩌라고"

...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한솔공인 관계자는 "강북에서 20~30평형대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융자를 얻어야 하는 서민 실수요자들인데 이들에 대한 대출이 가장 먼저 중단되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고양시 풍동 래미안공인 관계자는 "돈을 빌릴 데가 마땅치 않은 서민들에겐 은행 문턱이 더 높아지는 셈이어서 주택가격 양극화가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22 00:00 | 이상은

삼성물산, 英 탠저리社 이돈태 공동대표를 디자인 고문에 위촉

... 제도를 도입,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영국의 탠저리사 공동대표인 이돈태 사장(38)을 첫번째 디자인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영국항공(BA)의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를 디자인해 주목받았으며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탠저린 공동대표에 취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으로 삼성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 수립과 디자인 개발,디자인 경영시스템 구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21 00:00 | 이정호

9호선 바람타고 반포동 삼성래미안 가장 많이 뛰어

... 임박한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대출상환비율(DTI) 적용으로 인한 대출 강화 및 재건축 규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규제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가운데 매수 시장이 다소 위축되면서 호가 위주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개별 단지로는 교통 및 학군이 우수하고 향후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로 매수자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삼성래미안(주공2단지) 72(T1)평형이 한 달 동안 무려 2억7500만원 상승했다.

한국경제 | 2006.06.20 13:49

“美는 역시 미덕에서 나와요 욕심부리면 美가 도망가죠”

... 보니 앙드레 김의 활동 영역은 실로 방대하다. 화려한 의상 디자인은 기본. 속옷(김 엔카르타), 아동복(앙드레 김 키즈), 화장품(앙큼), 골프웨어(앙드레 김 골프웨어) 등 분야에 독자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으며 아파트 인테리어(래미안·트라팰리스)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주얼리 사업에도 뛰어들어 곧 '앙드레 김 주얼리'가 출시된다. '앙드레 김'이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고희를 넘긴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앙드레 김을 신사동 ...

한국경제 | 2006.06.2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