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홍가혜 체포 영장 발부 `목포 유치장 구금 중`

MBN 거짓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홍가혜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민간잠수를 사칭해 거짓 발언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홍가혜 씨가 20일 오후 자진 출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홍가혜는 현재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목포 경찰서에 유치장에 구금 중이다. 홍가혜는 "뜬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가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한국경제TV | 2014.04.21 14:01

잠수사 자처 허위 인터뷰 `홍가혜` 검거‥"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적용" 사법처리 방침

민간잠수사를 자처하며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하는 방송 인터뷰를 한 홍가혜(26·여)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거짓말로 해양경찰의 명예를 손상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로 홍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홍가혜씨는 지난 18일 오전 한 매체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막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라고 했다", "다른 잠수사가 (배 안에서) 생존자를 ...

한국경제TV | 2014.04.21 13:42

'온리 갓 포기브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복수 3부작' 완결편

... 해석' 등의 호평을 끌어 냈다. 다음으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처음으로 함께 한 '드라이브'는 옆집 여자 아이린(캐리 멀리건)에 대한 드라이버(라이언 고슬링)의 순애보적 사랑에서 시작되는 복수를 그린 작품. 범죄 조직에 맞서 여자의 행복을 지켜주려는 드라이버의 분노가 깊어질수록 폭력이 가속화된다.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더욱 광폭해지는 그의 복수심은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현된다. 이 영화는 제64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니콜라스 윈딩 ...

텐아시아 | 2014.04.21 13:41 | 황성운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이씨가 젖은 5만원짜리 2, 3장과 1만원짜리 10여장을 온돌침상에 말리고 있었다고 전해져 더 큰 비난을 받았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9일 이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선박 등 5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까 더 화난다",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에서는 선원 믿으라더니.. 말이 다르네", "세월호 선장 4년 전에는 지금과 ...

한국경제TV | 2014.04.21 13:17

휴대전화 인증대출 악용 사기 주의보‥`단박대출` 등 유의

... 상황에서 대출이 취급되는 등 금융사기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대출이나 대출에 필요한 거래실적 등을 내세워 본인의 신분증이나 예금통장 또는 현금카드 등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해서는 안된다며 본인계좌가 범죄의 수취계좌 등으로 이용될 경우 대포통장 명의자로 처벌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명의의 대출빙자 사기와 대포폰 개통에 따른 거액의 통신료를 부담할 수 있다며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 ...

한국경제TV | 2014.04.21 12:01

`허위발언` 홍가혜 경찰 자진 출두, 명예훼손 혐의 적용될 듯

21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는 등 허위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홍가혜씨가 20일 밤 10시께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자진 출두 했다고 밝혔다. 홍가혜씨는 MBN과의 허위 인터뷰뒤 지난 19일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나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다. 이에 경찰은 홍씨를 체포하고 조사를 진행한 후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했다고 밝혔고, 이번 조사에서 혐의가 드러나면 홍씨에겐 명예훼손 혐의가 ...

한국경제TV | 2014.04.21 11:42

[세월호 침몰] 홍가혜 체포, 일본 대지진 때도 거짓 인터뷰? '정체가 뭐야?'

... 포토슬라이드 2014042056358 ] 세월호 침몰 '거짓 인터뷰' '홍가혜 체포' '홍가혜 일본'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허위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홍가혜 씨가 체포 영장 발부 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홍가혜에 해양 경찰의 명예를 손상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고 홍가혜는 이날 오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홍가혜의 과거 일본 대지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국민들에게 ...

한국경제 | 2014.04.21 11:03 | 한예진

홍가혜 체포영장, 거짓 인터뷰 논란 자진 출석 조사 받아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 씨가 체포 영장 발부 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홍가혜에 해양 경찰의 명예를 손상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섰고, 결국 홍가혜 씨는 이날 오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홍가혜 씨는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를 모집했지만 생존 가능성에 대한 확인 자체를 못하게 ...

한국경제TV | 2014.04.21 10:52

`인터뷰 논란` 홍가혜 체포, 경찰에 자진 출석 후 조사 중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의 체포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21일 홍가혜가 20일 밤 10시께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가혜는 지난 18일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간잠수부들이 바로 투입되려고 왔는데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해경이 대충 시간이나 때우라고 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지원해준다던 장비, 인력, 배 지원이 전혀 안 되고 있다" "사람 소리와 대화 시도를 했다. 그런데 언론만 다르다. 아니라고 ...

한국경제TV | 2014.04.21 10:52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민간잠수부들에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했다" 왜?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26) 씨가 체포 영장 발부 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홍가혜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에 나섰고, 결국 홍가혜 씨는 이날 오후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홍 씨는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를 모집했지만 생존 가능성에 대한 확인 자체를 못하게 투입을 안 시킨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이 ...

한국경제TV | 2014.04.2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