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이사회 복귀가 미뤄졌다. 삼성전자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 주총은 오는 3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외이사로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키로 했다.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없다. 이 회장은 지난 5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한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

한국경제TV | 2024.02.20 11:15

경제 관료·로봇전문가 영입…이재용 등기임원 선임 안건은 포함 안돼 삼성전자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 시점은 또다시 미뤄졌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이 상정될 ...

한국경제 | 2024.02.20 11:12 | YONHAP

...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의 대학 후배기도 하다. 조 교수의 선임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는 로봇 분야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지닌 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신 전 위원장 역시 경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경영진의 주요 의사결정에 조언할 수 있는 인사로 알려졌다. 최대 관심사인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안팎에선 이 회장이 지난 5일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재판에서 ...

한국경제 | 2024.02.20 09:23 | 김채연/황정수

1심 무죄 선고 후 말레이시아 삼성SDI·인천 삼바 사업장 잇달아 찾아 삼성전자, 20일 이사회 열고 주총 안건 논의…이재용, 등기임원 복귀 안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 1심 선고 이후 국내외 사업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반도체 등 일부 사업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이 회장은 당분간 주력 사업을 챙기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재계에 ...

한국경제 | 2024.02.18 06:31 | YONHAP

바이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0년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사업이다. 고(故) 이건희 회장이 만든 ‘반도체 신화’를 바이오로 이어가겠다며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2011년 인천 송도의 허허벌판 갯벌에서 시작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사업은 11년 만인 2022년 세계 1위(생산량 기준·60만4000L)로 올라섰다.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삼성그룹의 ...

한국경제 | 2024.02.16 18:16 | 김채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았다. 바이오는 고(故) 이건희 회장이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선제투자의 결실을 맺었다. 이 회장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1심 무죄 선고 이후 배터리(말레이시아 삼성SDI 생산법인)와 ...

한국경제TV | 2024.02.16 16:37

이재용, 배터리 이어 바이오 점검…"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1심 무죄 이후 첫 국내 현장 행보로 삼바 찾아 '한계 돌파'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며 '한계 돌파'를 강조했다. 설 연휴 말레이시아의 삼성SDI 생산법인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미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장을 찾는 등 '경영권 불법 승계 ...

한국경제 | 2024.02.16 16:13 | YONHAP

1심 무죄 이후 첫 국내 현장 행보로 삼바 찾아 '한계 돌파' 강조 직원들과 간담회 갖고 최대 실적 격려…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며 '한계 돌파'를 강조했다. 설 연휴 말레이시아의 삼성SDI 생산법인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미래 신수종 사업인 바이오 사업장을 찾는 등 '경영권 ...

한국경제 | 2024.02.16 16:00 | YONHAP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이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

한국경제 | 2024.02.16 16:00 | 조아라

... 1위에 올랐다. 송하윤은 20,352포인트로 전일보다 14,429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재원, 이이경, 채종협, 김영광, 차은우, 송강, 신세경, 지창욱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민지, 12위 이재용, 13위 신혜선, 14위 김유정, 15위 김정은, 16위 최규리, 17위 이기광, 18위 임세주, 19위 김민석, 20위는 박은빈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나인우는 남성 19%, 여성 81%, 2위 송하윤은 남성 ...

텐아시아 | 2024.02.16 14:00 | 고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