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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함께] 中企 이런 돈 쓸 수 있다‥'앱 장터' 급성장…모바일 1인 창조기업 육성

    ... 대해서는 SKT T스토어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용화해 주기로 했다. SKT도 올 하반기에 T스토어 안에 '1인 창조기업 앱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SKT와 앱교육 프로그램 연계 운영과 1인창조기업을 육성해 대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앱을 개발,국내 모바일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앱시장 진출을 원하는 젊은이라면 중소기업청 이형철 사무관(042-481-4552)에게 자문을 받으면 된다. 미래를 향한 꿈을 ...

    한국경제 | 2010.06.02 00:00 | 이계주

  • 美의원 16명 "한·미 FTA 비준 일정 제시하라"

    ... 파나마 등 3개국과의 FTA 비준 일정을 제시하고 미해결 쟁점 사항을 해당국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와 FTA에 대한 의회의 비준은 미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 의원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에 의하면 한국과 FTA는 미국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며 농산품 · 기계류 · 전자제품 등에서 한국으로의 수출이 97억~109억달러 ...

    한국경제 | 2010.06.02 00:00 | 허원순

  • [6·2 지방선거] 재정 건전성·일자리 책임질 'CEO'를 뽑자

    ... 교수)가 여기에 있다.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미국 최고 부자 주(州)인 뉴저지는 기업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상무부 장관의 공식 명칭이 CEO 겸 장관"이라며 "기업처럼 연례보고서를 내고 한 해 동안 유치한 투자 건수와 일자리 수를 발표하는 등 기업식 경영을 한다"고 말했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정치사회조사팀장과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포퓰리즘이 선택의 기준이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재창 정치부장 leejc...

    한국경제 | 2010.06.01 00:00 | 이재창

  • 서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세제혜택

    서울시는 일자리를 많이 만든 기업 100개를 선정해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줄 것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업체들은 특별자금 지원과 함께 지방세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 받습니다. 대상은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체 가운데 최근 1년간 상시 근로자의 10%(5명) 이상을 새로 채용한 기업으로 한정됩니다. 시는 정규직 채용비율, 보수 등 근로조건이 우수한 기업과 금융, 디지털콘텐츠, 패션 등 6대 신성장 동력 ...

    한국경제TV | 2010.06.01 00:00

  • 생생 JOB 뉴스

    ... 있습니다. 노동부, e-채용마당 가동 노동부가 자체 취업포털인 워크넷과 대졸 취업준비생 전용사이트인 잡영에 온라인으로 입사 서류 전형 서비스를 대신 해주는 e-채용마당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임금 삭감으로 고용 유지" 지난해 일자리 나누기에 참여한 기업 10곳 중 8곳은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방식으로 고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인근거주자 채용시 우대 기업이 취업포털에 채용공고를 등록할 때 우대항목으로 '인근 거주자'를 가장 많이 체크한 ...

    한국경제TV | 2010.06.01 00:00

  • 은행권, 기업신용도에 사회공헌도 반영

    시중은행들이 기업 신용평가에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사회.환경 정책에 부응하지 않는 기업에 대출하지 않도록 하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의 `적도 원칙'(The Equator Principles)에 60여개 해외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업과 은행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점을 고려한 조치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외부감사대상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

    연합뉴스 | 2010.06.01 00:00

  • 법제처 "6월국회 통과필요법안 세종시법 등 33건"

    ... 등 세종시 수정 관련 5개 법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등 지역발전 관련법안 7건이 포함됐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일자리창출 관련 법안 5건,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공익신고자보호법' 제정안 등 국격 향상 관련 법안 5건 등이다. 서울대를 법인으로 전환하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

    연합뉴스 | 2010.06.01 00:00

  • 신고리원전 1호기 가동준비

    ... 외화를 절감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1%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한수원은 분석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5월말 현재 하루 최대 3500명, 연인원 약 500만명의 노무인력과 150만명의 고급 기술인력이 투입돼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서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투입인원 중 약 60%는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6.01 00:00

  •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산업발전을 위한 우수아이디어 공모전'이 응모 신청을 받습니다. 주제는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프랜차이즈로 인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가능한 신규 사업 모델 등입니다. 공모전 접수는 1, 2차에 나눠 받으며, 1차 접수는 오는 6월 15일까지 응모신청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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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이기주의, 시장경제에 가장 큰 위협"

    ... 33년의 교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꼽은 것은 '강의'였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경제학 강의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많이 낙후됐다"며 "강의 수준을 높이는 데 나름대로 기여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일자리에는 국적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일자리를 줍니다. 전 세계에서 일자리를 주겠다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의료 관광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좀 더 개방을 해야 합니다. ...

    한국경제 | 2010.06.01 00:00 | 서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