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직업방송 제막식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최된 제막행사에는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정지원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 공단 노동조합 위원장 등 한국직업방송 관련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한국직업방송이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직업방송 개국식은 오는 1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강당에서 개최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

한국경제TV | 2010.04.07 00:00

"국민 44% 정규직 해고 유연화에 부정적"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7일 노동 관련 3대 학회와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과 노사 및 학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정규직 근로자를 쉽게 해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인력 채용이 증가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에 일반인 중 44.7%는 '그렇지 않다(별로+전혀)'고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그렇다(매우+대체로)'는 긍정적 응답은 ...

연합뉴스 | 2010.04.07 00:00

윤증현 "당분간 현 거시정책 유지"

...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세계 경제를 보면 유럽 재정 문제 등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면서 "당분간 정부는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견지하면서 회복 흐름이 고용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금리 인상 등 본격적인 출구전략이 대내외적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아직 시기상조이며 기존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 2010.04.07 00:00

[사설] 현대 당진제철소 준공, 새 성장동력 기대한다

... 기폭제가 될 것 같다. 회사 측 추산으로 생산유발효과는 제철소 건설로만 13조원,운영으로 11조원에 달하고 연간 총 1조7000억원의 중소기업 매출효과도 기대된다고 한다. 건설분야 9만3000명, 운영 7만8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고용효과도 일자리 창출에 목말라하는 한국경제에 큰 힘이 된다. 새출발을 시작한 현대제철이 세계적 철강회사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게 시급하다. 저품위 철광석을 많이 넣어도 고품위 철강재를 뽑아낼 수 있는 ...

한국경제 | 2010.04.07 00:00 | 고광철

생생 JOB 뉴스

문화일자리 1천700개 창출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정 투입과 재원 절감을 통해 1천7백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장 잠재력을 키우려면 여성의 경제 활동을 늘려야 한다"면서 경력 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업 채용공고 80% 증가 1분기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 등 신입사원 모집 기아자동차, ...

한국경제TV | 2010.04.07 00:00

靑 "4대강 살리기 더 미룰수 없어"

...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친환경적 수변공간을 크게 늘려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국토 재창조의 대역사가 닻을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4~5년에 걸쳐 투입될 재정을 3년 동안 집중 투자해 항구적 대책을 세운 것이라며 물그릇을 키워 수해와 한해를 막고 강을 품은 지역 경제에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4.07 00:00

[현장 클로즈업] 아이폰이 들춘 SW '그늘'

...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어디선가 본 듯하고 원래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금의 현실을 바꿀 수 있을지도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채희선 기자 이제 IT산업을 주도하는 것은 스마트폰 열풍에서 보았듯이 소프트웨어입니다. 불법다운로드 문화와 불공정한 시장환경, 개발자들의 질 낮은 일자리 문제까지. 이런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의 혁신이 없는 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은 공허한 구호일 뿐입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한국경제TV | 2010.04.07 00:00

한덕수 대사 "한미 FTA 美일자리 창출 도움"

... 이어 두 번째 한미 FTA 지지 여론 확산 순회 행사다. 한 대사는 6일 오전(현지시간) 메트라이프사가 주최하는 지역 상공인 초청 조찬 포럼에 참석해 "한미 FTA가 체결되면 미국쪽에 110억 달러의 경제적 이익과 7만5천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럽연합(EU), 캐나다와의 FTA가 먼저 체결되고 미국과의 체결이 계속 지연될 경우에는 손실 규모가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34만개의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연합뉴스 | 2010.04.07 00:00

靑 "4대강 살리기 더 미룰 수 없어"

"물그릇 키워 수해.한해 막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7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 개시와 관련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친환경적 수변공간을 크게 늘려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국토 재창조의 대역사가 닻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박 수석은 이날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 인사말을 통해 "홍수로 퇴적토가 켜켜이 쌓이고 쓰레기와 오염물질 때문에 죽어가는 강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연합뉴스 | 2010.04.07 00:00

윤증현 "당분간 현 거시정책기조 유지"

... 지금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지금의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회복세가 고용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키우려면 여성의 경제활동을 늘려야 한다"며 "여성 경력 단절 예방과 취업 증가 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성장 동력을 위해 ...

한국경제TV | 2010.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