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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빛낸 CEO] CEO, 그들의 어깨에 國富가 달렸다

    ... 경영) 심대평 충남지사(미래경영) 남중수 KT 사장(기업가치경영) 한준호 한국전력 사장(윤리경영) 등 재계는 물론 자치단체장까지 포함해 17명이 한국을 빛낸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각계 저명인사 7명이 참여한 선정위원회가 ...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경영인으로는 김윤 삼양사 회장과 신훈 금호건설 사장이 선정됐다. 충청남도를 21세기 국부창출의 중심지역으로 부각시킨 심대평 충남도지사,치밀하고 공격적인 경영스타일로 온라인 자동차보험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용길 ...

    한국경제 | 2005.10.18 00:00 | 류시훈

  • [한국을 빛낸 CEO] 윤리·인재경영 : 이화언 대구은행 은행장

    ...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 규모인 880억원을 기록했으며,올 한 해 순이익 규모는 금년도 목표치인 1510억원을 훨씬 초과할 전망이다. 또 윤리경영 실천 효과로 고객민원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구·경북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대구은행장이 선정되는 등 윤리경영의 가시적 성과가 다양한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게 대구은행측 설명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18 00:00 | 송종현

  • [한국을 빛낸 CEO] 미래.상생경영 : 심대평 충남지사

    심대평 충청남도 지사는 민선 1기부터 10년간 줄곧 도정을 이끌어 오면서 낙후한 농업지역을 첨단 산업지역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집시켜 지역은 물론 국가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 성장을 주도해 나가며 21세기 대한민국의 중심지(Heart of Korea)로 각광받고 있다. 심 지사는 특히 자치도정 초기 단계부터 충남지역을 4대권(북부·서해안·백제·금당권)으로 나눠 개발경영 계획을 수립해 실천함으로써 충남도의 ...

    한국경제 | 2005.10.18 00:00 | 백창현

  • 서울 동시분양 내달 폐지 .. 공공택지는 계속 적용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제가 시행 13년 만에 다음 달 폐지된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8·31 부동산대책 발표 후 신규 분양시장에 투기적 가수요가 사라지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질서가 정착됨에 따라 ... 동시분양 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동시분양제도는 아파트 청약 과열을 막기 위해 20가구 이상 민영아파트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날짜에 한꺼번에 분양하는 제도로 서울은 1992년 7월,인천은 2002년 10월부터 시행돼 오다 인천지역은 ...

    한국경제 | 2005.10.18 00:00 | 강황식

  • [중국 공산당 어떻게 움직이나] 당.정.군 완전 장악

    ...직으로 나뉘고 기층조직으로 내려가면 각 마을,공기업,학교까지 퍼져 있다. 공산당은 전국 조직을 각 성(省)과 자치구,직할시,홍콩과 마카오,중국인민해방군 등 35개 단위로 묶고 해당 지역 인민을 대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라는 정책의결기구를 ... 특히 상무위원 9명은 차기 당 총서기를 추천하는 권한을 갖는다는 점에서 중국의 최고 실세들이다. 이들은 각 지역 및 출신 성분에 따라 미세한 파벌로 나뉘어 있어 현재 당 총서기를 옹립 또는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

    한국경제 | 2005.10.17 10:46 | 정지영

  • 中우주선, 17일오전 귀환할듯..착륙장 준비완료

    ...가 16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이 우주선의 귀환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주착륙장이 있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중부 초원지방의 기상상태가 비교적 좋아 원래 계획에 따라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신화통신은 선저우 ... 5일에서 1시간 부족한 119시간 비행한 후 쓰왕쯔치의 주착륙장으로 귀환하기로 돼 있었으나 전문가들은 주착륙장 지역의 기상상태에 따라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었다. 중국 당국은 선저우 6호의 수시 귀환에 대비, ...

    연합뉴스 | 2005.10.16 00:00

  • 선저우6호 귀환시간 유동적..기상조건이 관건

    중국 과학자들은 두번 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6호의 주착륙장 지역 기상상태를 최우선적인 요인으로 고려해 우주선 귀환에 가장 좋은 시간을 선택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우주기술연구소의 우궈팅 수석연구원은 선저우 6호의 귀환 시간은 네이멍구자치구 쓰왕쯔치(四王子旗)에 마련된 주착륙장 지역의 기상 및 기타 조건에 맞춰 확정될 것이라면서 우주선의 귀환 시기는 발사 후 만 5일째 되는 날 앞이나 뒤가 될 수도 ...

    연합뉴스 | 2005.10.14 00:00

  • [경제 10년후를 생각한다] (3) 지역갈등 '제로섬' 게임 극복하자

    ... 신항만.1단계 공사를 마치고 내년 초 문을 열 예정이지만 아직 이름조차 없다. 신항만이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지역에 걸쳐 있다는 행정구역 문제 때문이다. 부산시는 '부산신항'을,경상남도에서는 '진해신항'을 각각 고집하면서 이름을 ... 다툼으로 국가 경쟁력만 추락하고 있는 셈이다. #2.대구 엑스코(EXCO)에서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열린 제2회 지역혁신박람회.각 지방자치단체 전시관엔 공통점이 있었다. 대부분이 전략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내건 것.실제 경북은 안동에 ...

    한국경제 | 2005.10.13 00:00 | 김철수

  • [경제 10년후를 생각한다] (3) 외국은 지금 지자체 M&A중

    ... 터였다. 비록 마토시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이번 통합을 통해 하쿠산시의 온천 스키장 등 관광업과 연계시킬 경우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통합 이후 재정효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 줄어들었다. 스코틀랜드도 9개 광역,53개 기초단체가 29개 통합자치단체로 간소화됐다. 잉글랜드는 최근 33개 자치단체를 통합,대런던청을 신설했다. 독일은 통일 이전인 1968년부터 약 10년간에 걸쳐 서독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

    한국경제 | 2005.10.13 00:00 | 김철수

  • 러 남부서 경찰.무장세력 교전…60여명 사망

    러시아 남부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자치공화국 수도인 날치크에서 13일 체첸 무장세력으로 보이는 괴한들이 침입, 현지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여 무장괴한 50여명이 사망했다. 알렉산드르 체칼린 러시아 내무차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정부는 아직 무장세력의 정확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날 무장 괴한들은 날치크 근교 다차(별장) 지역인 '벨라야-레츠카'에 잠입한뒤 정부 청사, 공항, 학교 등에 대한 무차별 공격에 나섰으며 경찰은 사전에 학교에 남아있던 ...

    연합뉴스 | 200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