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포토] 국가대표 정성룡 선수, 우아한 웨딩컷 공개

...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웨딩촬영을 하며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며 "사진 속의 모습 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이어 "결혼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촬영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임에도 불구하고 정성룡선수는 어머님과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

한국경제 | 2008.10.27 00:00 | aile02

[포토] 국가대표 정성룡 선수 웨딩컷 공개

...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웨딩촬영을 하며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며 "사진 속의 모습 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이어 "결혼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촬영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임에도 불구하고 정성룡선수는 어머님과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

한국경제 | 2008.10.27 00:00 | saram001

[포토] 정성룡-임미정 커플, 개구쟁이 같은 웨딩컷

...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 웨딩촬영을 하며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며 "사진 속의 모습 처럼 항상 행복하고 예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이어 "결혼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우승과 월드컵 최종예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촬영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임에도 불구하고 정성룡선수는 어머님과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가 남다른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성룡은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국가대표 ...

한국경제 | 2008.10.27 00:00 | greg

[PGA] 양용은, 둘째날 중위권으로 추락

... 43위(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미끄러졌다.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2언더파 138타로 공동 51위로 뒷걸음질쳤다. 박진(29.던롭스릭슨)은 이븐파 140타, 나상욱(24.코브라골프)은 4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2오버파 142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11언더파 129타를 친 애런 오버홀저(미국)가 2라운드 선두로 나섰고 스티브 앨런(호주)이 1타차 2위로 추격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10.25 00:00

[PGA] 나상욱 주춤… 위창수 껑충

... 달아났다. 하루 동안 9타를 줄인 매트 쿠차가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를 쳐 마크 터니사(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고 전날 선두였던 잭 존슨(미국)은 1타 뒤진 17언더파 127타로 3위에 처졌다. 이틀 동안 6언더파 138타를 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공동 67위로 힘겹게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박진(29.던롭스릭슨)은 이븐파 144타에 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10.18 00:00

[PGA] 위창수, 중위권…양용은 컷오프

... 골프장(파70.6천89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2타를 줄였다. 이틀동안 5언더파 135타를 친 위창수는 전날 공동 20위에서 다소 떨어진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친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7오버파 147타, 박진(29.던롭스릭슨)은 5오버파 145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10.11 00:00

[PGA] 위창수, 첫날 공동 20위

... 남은 라운드에서 편안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하지만 상금 순위 157위로 밀린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과 184위 박진(29.던롭스릭슨)은 다급한 상황이다. 양용은과 박진은 나란히 3오버파 73타를 치는 부진으로 하위권으로 떨어져 컷 통과를 걱정하게 됐다. 한편 이 대회 네번째 우승을 노리는 저스틴 레너드(미국)는 공동 71위(이븐파 70타)에 그쳐 타이틀 방어에 먹구름이 끼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8.10.10 00:00

[인터불고여자골프] 이보리,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

... 15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지만 15m를 남기고 친 칩샷이 홀로 빨려 들어갔다. 16번홀에서는 잘못친 티샷이 카트 도로를 타고 그린 근처까지 굴러갔고 두번째 샷이 홀 4m에 붙어 버디를 추가했다. 이보리는 "올 시즌 컷을 통과한 대회가 몇 되지 않았다. 남은 라운드에서 욕심내지 않고 지키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15번홀에서 티샷 한번으로 볼을 홀에 넣은 김현명(23.슈페리어)이 6언더파 67타를 치며 1타차 2위로 따라 붙었고 김보미(26)도 ...

연합뉴스 | 2008.10.10 00:00

[한국오픈골프] 국내파 대반격…김위중 선두

... 폴터는 "그린에서 3퍼트가 2개나 나와 아쉽지만 대체로 플레이가 잘 됐다"며 "앤서니와 마지막날 우승을 다툰다면 아주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금랭킹 1위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2타를 더 잃어 합계 8오버파 150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김형성을 4천여만원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상금 2위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7위(3언더파 139타)로 올라서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짙은 안개 때문에 ...

연합뉴스 | 2008.10.03 00:00

[한국오픈골프] 앤서니, 첫날 단독 선두

... 정상급 기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경기 도중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하고 형처럼 대해줘서 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앤서니, 김민휘와 1라운드를 돈 상금랭킹 1위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난조 끝에 6오버파 77타를 쳐 컷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몰렸다. 외국인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줄 수 없다는 국내파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2001년 호남오픈에서 단 한 번 우승컵을 안아본 뒤 6년째 하위권을 맴돌던 김종명(32)이 5언더파 66타를 때려 ...

연합뉴스 | 2008.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