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스타스윙 따라잡기 (11)] 고진영의 '백스윙 톱' 비밀

지난 1일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을 챙긴 고진영(21·넵스·사진)이 지난 동계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스윙 교정이다. 무엇보다 백스윙 톱에 공을 들였다. ... 말했다. ‘스톱 & 고’는 다운스윙 궤도를 좀 더 정확하게 교정해주는 장점이 있어 많은 프로가 애용하는 연습이다. 궤도가 좋아져 임팩트가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케니 페리(미국)나 ...

한국경제 | 2016.05.02 18:23 | 이관우

호반건설, 박채윤 프로 영입

골프 국가대표 출신 기대주 박채윤(22)이 호반건설에서 지한솔(20) 박주영(26)과 한솥밥을 먹는다. 호반건설은 지난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 KG이데일리레디이스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박채윤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투어 2년차인 박채윤은 고교 3학년이던 2012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기대주로 주목 받았으나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박채윤은 “지금까지 후원 기업이 없어 속상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

한국경제 | 2016.05.02 16:20 | 이관우

신지은 텍사스 슛아웃 우승..합계 14언더파 270타 기록 '첫 정상'

신지은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일(한국시각) 신지은(24)이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대회 ...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매 홀을 파로 막아냈다. 한편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약 2억2000만원)다. 신현정 한경닷컴 ...

스타엔 | 2016.05.02 12:49

LPGA 투어 첫 우승 신지은 "다음에 또 할수 있을까요"

135번째 대회 만에 우승…"짧은 거리 퍼트 연습이 큰 도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35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한화)이 벅찬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서 열린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4개 대회에서 우승이 한 번도 없었으나 ...

연합뉴스 | 2016.05.02 10:22

신지은, 텍사스 숏아웃 극적 우승… 승리의 여신은 그녀의 편

프로 골퍼 신지은이 난생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신지은 프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따냈다.이런 성과는 그녀가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에 진출한 이래 무려 132개 대회에서 고배를 마신 결과 거둔 값진 첫 우승이다.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신지은이 경기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38위에서 24위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

한국경제TV | 2016.05.02 09:18

신지은 프로, LPGA 텍사스 슛아웃 상금 보니 `어마어마`…6년만에 첫승

신지은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신지은 프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 270타를 기록, 2010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약 2억2천만원)다.신지은 프로는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132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6.05.02 07:19

신지은, 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 우승…132회 출전 만에 첫 우승

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 원). 2011년부터 LPGA ...

한국경제 | 2016.05.02 07:05

LPGA '134전 135기' 신지은, 텍사스 슛아웃 우승

... 5승째…한국계 선수까지 더하면 11개 대회서 10승 신지은(24·한화)이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약 2억2천만원)다. 2011년부터 LPGA ...

연합뉴스 | 2016.05.02 06:59

[모닝 브리핑] 오늘 한·이란 정상회담…옥시, 피해보상안 내놓나

... 한전·KT·옴니, 이란 전력·통신시장 연다 올초 서방의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한국 기업들이 도로 발전소 등 건설 외에 전력·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한국전력과 KT, ... '131전 132기' 신지은,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우승 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

한국경제 | 2016.05.02 06:48

멘탈 강해진 고진영…'절친' 제치고 시즌 첫승

... 의기소침하던 지난 대회와는 사뭇 달라 보였다. ‘여유만만’ 골퍼로 변신한 고진영이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유지한 끝에 통산 5승을 수확했다. 고진영은 이날 경기 ... 시도했다. 드라이버 티샷을 300야드 가까이 날린 뒤 우드로 2온을 시도했다. 하지만 20m를 앞두고 시도한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이 홀컵을 8m가량 지나쳤고, 버디 퍼팅마저 놓쳤다. 공동선두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갈 기회도 함께 날아갔다. ...

한국경제 | 2016.05.01 18:13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