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신지애·크리머 연장 8차전 끝에 무승부

일몰로 경기 중단…10일 밤 10시 16번홀에서 재개 신지애(24·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장 8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지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신지애는 크리머와 ...

연합뉴스 | 2012.09.10 00:00

신지애,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 연장 7번째 홀에서 물리친 것이었다. 2008년 LPGA 투어 비회원으로 브리티시오픈 등 3승을 쓸어담아 세계 여자 골프계의 샛별로 떠오른 신지애는 2009년 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데뷔해서도 3승을 보태며 승승장구했다. 2010년 ...

연합뉴스 | 2012.09.10 00:00

신지애, 8회 연장 무승부..우승결과는 하루뒤로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8번 연장전을 펼쳤지만 결국 무승부를 거두면서 일몰로 경기를 하루 미루게 됐습니다. 신지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384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폴라 크리머(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여덟 ...

한국경제TV | 2012.09.10 00:00

캘러웨이, 인서트 퍼터, 날개를 달다! `오디세이 Pro Type ix`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헤드 무게 조정이 가능하고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프로 타입 ix' 퍼터를 출시했습니다. 2012년 9월 출시 '오디세이 프로 타입 ix' 퍼터는 헤드의 솔 부분에 2개의 '텅스텐 웨이트'를 ... KLPGA의 오디세이 퍼터의 사용률은 50%에 육박할 정도. (제7회 메리츠 솔모로 오픈: 50.0%,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46.3%). 골프 장비 가운데 가장 민감하다 할 수 있는 퍼터에 대한 프로 선수들의 다양한 니즈를 오디세이 ...

한국경제TV | 2012.09.10 00:00

[한화금융골프] 유소연, 4라운드 역전 우승

... 국내대회 정상…최나연 공동 4위 지난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메이저 퀸' 유소연(22·한화)이 올해 처음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9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천564야드)에서 ... 여자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전념하며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한 유소연은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을 ...

연합뉴스 | 2012.09.09 00:00

[국내최고 권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D-3] 경품도 메이저급 '이벤트 잔치'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4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수준 높은 경기뿐만 아니라 갤러리 퍼팅·칩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 가족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캐리커처도 그려준다. 나눔의 장도 펼쳐진다. 이미림 양제윤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 3명이 아일랜드CC 인근 NCC골프연습장에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소속 장애인 골퍼들을 초청해 1일 강사로 나선다. ...

한국경제 | 2012.09.09 00:00 | 서기열

승리의 와인 '베세보' 국내 첫선

와인 수입업체 와이넬은 이탈리아 와인 '베세보'(Vesevo·사진)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13~16일 열리는 '제34회 한경 KLPGA 챔피언십' 시음회를 통해서다. 한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인 이 대회에는 국내 유명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한다. 베세보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이탈리아 대표 포도 품종인 '알리아니코'로 만든다. 부드러운 타닌에 바닐라 커피 등이 혼합된 향이 ...

한국경제 | 2012.09.09 00:00 | 윤희은

2억7천만 벤틀리 줘도 못받는 女고생 골퍼

... 선수 사이에 '상품을 못받는다', '그럼에도 상품을 주겠다'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이러한 논란은 3일이나 계속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위원회의 규칙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아마추어에게는 해당하는 순위의 상금 또는 특별상(각종 기록) 등의 상금(상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경기 규칙이 있기 때문이었다. 반면 대한골프협회(KGA)가 발행한 '골프 규칙'에는 "아마추어 골퍼는 홀인원 기록에 대하여 현금을 포함해 규정된 한도(100만원)를 초과한 ...

한국경제 | 2012.09.09 00:00 | best010

LPGA 신지애 주춤…크리머에 2타 뒤진 2위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셋째 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천384야드)에서 열린 ... 말했다. 크리머는 13번홀(파4)에서 칩인 버디를 기록하는 등 보기 없이 버디 6개로만 타수를 줄이며 2010년 US여자오픈 이후 2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재미교포 대니얼 강(19)과 데비 클레어 셰리펠(네덜란드)이 12언더파 201타를 ...

연합뉴스 | 2012.09.09 00:00

한화금융골프 '국내파' 허윤경, 3R 선두

... 계속 바뀐데다 핀 위치도 어려워서 힘든 경기를 했다"면서 "내일 날씨가 안 좋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2009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지은희(26·캘러웨이)는 김혜윤(23·비씨카드)과 함께 8위(1오버파 217타)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 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3타를 잃어 공동 23위(5오버파 221타)에 자리했다. (태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songa@yna.co.kr

연합뉴스 | 2012.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