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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천우 뒤늦은 '눈물' 사과...“살해 후 너무 겁이 났다”

      ... 범행 몇 개월 전부터 돈 많은 사람을 납치해 돈을 뺏으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다.심천우는 캐디 경험이 있어 골프연습장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으며 A 씨를 살해한 뒤 순간 너무 겁이 나 시신을 마대자루에 넣었다고 자백했다.이밖에 "형량이 얼마나 되겠느냐", "피해자가 돈이 많은 줄 알았는데 납치한 날은 별로 없었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 "사회 분위기는 어떠냐. 사회적 지탄을 많이 받는데 계속 범행을 부인하면 나쁜 X 되는 게 아니냐", "계획대로 완벽하게 ...

      한국경제TV | 2017.07.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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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연습장 살해범' 심천우, 살해 자백…"돈이 목적"

      ... 사람을 납치해 돈을 뺏으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다. 심천우는 캐디 경험이 있어 골프연습장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으며 A 씨를 살해한 뒤 순간 너무 겁이 나 시신을 마대자루에 넣었다고 자백했다. 이밖에 "형량이 얼마나 되겠느냐", "피해자가 돈이 많은 줄 알았는데 납치한 날은 별로 없었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 "사회 분위기는 어떠냐. 사회적 지탄을 많이 받는데 계속 범행을 ...

      한국경제 | 2017.07.05 14:54 | 뉴스룸

    • `한밤`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 억울하다…항소할 것"

      ... "많이 억울하다. 억울해서 변호사님과 상의해서 항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밤` 측은 "이주노 씨가 법원 구속이 되지 않은 이유는 피해자들과 합의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사 역시 "피해자와 합의하게 된다면 향후 형량이 낮아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

      한국경제TV | 2017.07.04 21:59

    • "시신은 버렸으나 죽이지는 않았다"...`골프연습장 주부` 누가 죽였나?

      ... 없다는 것이다.이처럼 모든 증거와 정황이 심천우를 범인으로 지목함에도 심천우가 입을 다문 이유는 법적 책임을 최대한 피해 보겠다는 일종의 `꼼수`로 경찰은 보고 있다.강도살인이 아닌 금품을 노린 단순 납치극 정도로 사건을 몰고 가 형량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노림수라는 것이다.그러나 이 노림수는 자충수가 될 확률이 높다. 심천우가 살해한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끝까지 범행을 부인한다면 되려 형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7.07.04 17:30

    • 잇따르는 인도 외국인 성폭행…이번엔 70대 프랑스 여성

      ... 20대 여성 관광객 1명이 유명 관광지 고아 해변에서 강간당한 뒤 살해되는 등 외국인 여성들을 겨냥한 성폭행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인도 법원도 잇단 성폭행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 뉴델리 강간사건 용의자 4명에 대해 사형을 확정하는 등 형량을 늘리고 있으며 경찰도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노린 강력 성범죄는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인도에서는 해마다 4만 건 가까이 ...

      한국경제TV | 2017.07.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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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골목상권 위해 마트 영업제한 타당"…소비자 권리 침해는 문제

      ... 않으므로 이들의 영업까지 제한하는 것은 잘못이다. 셋째, 피고의 재량권 행사는 ‘외국 기업의 국내 서비스 공급량 제한을 금지’한 GATS 등 조항에 위배돼 위법하다. 넷째, 이 사건 처분에 공·사익 형량 요소에 대한 재량권 불행사·해태 및 비례원칙 위반(맞벌이 부부 등의 소비자선택권 과도하게 제한)으로 인한 재량권 일탈·남용의 위법이 있다. 따라서 피고의 영업제한 처분은 취소돼야 한다는 것이다. 大法 ...

      한국경제 | 2017.06.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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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 소녀는 왜 초등생을 죽였나' 표창원이 본 인천 여아 살인사건 원인

      ... 초등생을 집으로 데려온후 박양에게 카카오톡을 보내 "잡아왔어. 상황이 좋았어"라고 보내고 이에 박양은 "살아있어? CCTV는 확인했어?" 등의 대화를 나눴다. 살인교사가 인정된다면 박양은 김양과 동일한 형량을 받게 될 수 있으며 법적 미성년자인 이들에게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구형할 수 없어 최고 20년형을 받게 된다. 잔혹하고 치밀하게 사건을 공모한 이들의 범행이 드러나면서 이미 미성년자들의 발달과 자각능력이 높아졌으므로 법적 미성년자 ...

      한국경제 | 2017.06.29 16:17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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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박양, 변호인단 12명→3명 축소…변호사 재판서 야유받은 이유는

      ... 통화에서도 "신체 일부를 갖다달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김양의 새로운 진술에 따라 다시 사건 기록과 증거자료를 검토할 계획이다.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박양에게 살인교사죄가 적용되면 주범인 김양과 같은 형량을 적용받는다. 형법 31조에 따르면 타인을 교사해 죄를 저지르게 한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한다. 1998년생인 박양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미만으로 고교 자퇴생인 김양과 ...

      한국경제 | 2017.06.26 15:55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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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이 휴대폰 뺏기기 전 박양과 나눈 은밀한 메시지

      ... 이유에 대해 김양은 "부모님과 친척들이 사실을 말하라고 했다. 피해 아동과 그 부모님에게 억울함을 풀기 위해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박양에게 살인교사죄가 적용되면 주범인 김양과 같은 형량을 적용받는다. 형법 31조에 따르면 타인을 교사해 죄를 저지르게 한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한다. 1998년생인 박양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미만으로 고교 자퇴생인 김양과 ...

      한국경제 | 2017.06.26 10:54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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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에 '살인교사죄' 적용 검토…두사람 범행 후 버젓이 음주

      ... 이유에 대해 김양은 "부모님과 친척들이 사실을 말하라고 했다. 피해 아동과 그 부모님에게 억울함을 풀기 위해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박양에게 살인교사죄가 적용되면 주범인 김양과 같은 형량을 적용받는다. 형법 31조에 따르면 타인을 교사해 죄를 저지르게 한 자는 죄를 실행한 자와 동일한 형으로 처벌한다. 1998년생인 박양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미만으로 고교 자퇴생인 김양과 ...

      한국경제 | 2017.06.26 07:36 |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