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121-130 / 9,5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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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메커니즘의 이해] 미생물 EV 의학 다섯 번째 이야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또 다른 얼굴 - 1편
...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내과 전문의다. 서울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센터장, 이화의료원 융합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의사 과학자’다. 2014년 엠디헬스케어를 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다. 미생물이 분비하는 세포 외 소포(EV)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1 08:44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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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컴퍼니] HLB파나진 “HLB그룹과 시너지 … PNA 기술 기반 글로벌 진출 확대”
... 체외진단 영역에 활용하고 있지만 PNA는 체내에서의 약리 활성도 기대해볼 수 있는 소재”라며 “이미 PNA를 약으로 연구하는 그룹에 공급한 사례가 있고 내부적으로도 PNA의 세포투과도를 높이는 등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 분야가 소재 매출을 이끄는 하나의 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예나 기자 **이 기사는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11 08:25 |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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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더불어민주당을 분당 위기로까지 몰고 간 ‘비명(非明)횡사’ 공천이 논란 끝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총선 승패는 예단할 수 없지만 민주당의 주류 세력은 20년 만에 바뀌게 된다. 탄핵 역풍으로 17대 국회에 입성해 당 주류로 군림해 온 친노·친문 중심의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빈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핵심 친명 현역 ...
한국경제 | 2024.03.10 18:37 | 한재영/원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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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PEF가 사랑하는 인재처럼 살아라
사모펀드(PEF)에 어떻게 입사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른바 ‘톱 스쿨’을 나와서 2~3년간 밤을 새우며 뱅킹·컨설팅 업무를 하다가 운이 좋으면 된다고 답하자니 무성의한 느낌이다. 그래서 PEF가 선호하는 인재상에서 출발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에 투자하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엑기스’를 뽑아보려고 한다. 좋은 기업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인 좋은 사람을 찾아 키우기. 어떻게 ...
한국경제 | 2024.03.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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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아베 신조 "트럼프는 골프 얘기랑 뒷담화만 했다"
“트럼프는 아무렇게나 1시간 동안 얘기합니다. 길면 1시간 반도 되고요. 중간에 이쪽이 지칠 정도예요. 그리고 무엇을 이야기하느냐 하면 본론은 전반 15분 만에 끝나고 나머지 70~80%는 골프 이야기나 다른 나라 정상의 비판 등이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의 인터뷰를 담은 <아베 신조 회고록>에 나오는 이야기다. 아베 전 총리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선 “일 얘기밖에 안 했다&rd...
한국경제 | 2024.03.08 17:45 | 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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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에 거는 미래
... 이벤트(백신 CMO 수주, 글로컬라이제이션 계약 등) 발표 전까지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저자 소개> 위해주 연구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수앱지스 연구기획팀에서 산업 경력을 쌓았으며 기술심사역을 거쳐 현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및 기업을 분석하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8 08:52 |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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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오 기업] M&A로 글로벌 소부장 대표주자 된 다나허
... 수준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R&D 투자액 역시 연평균 5.1%의 성장률로 꾸준한 증가가 전망된다. 바이오텍들의 R&D를 위해서는 다나허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라도 반드시 거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전방시장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장기 투자 종목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8 08:36 | 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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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텍스 출신 대거 모인 큐리에이터 "장기모사칩으로 신약개발 성공률 높일 것"
...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를 포함해 버텍스 출신 C레벨이 4명이며, 이달 중 5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큐리에이터는 서울대와 국내 벤처캐피털(VC)의 자본으로 2017년 설립된 미국 회사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이 기사는 제약·바이오 뉴스 사이트 <한경 BIO Insight>에 2024년 3월 7일 9시36분 게재됐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7 09:36 | 이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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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건의 바이오 산책] 다발경화증(MS)이 지구의 특정 위도에서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 C&C신약연구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아브노바 연구소장과 한독 상임고문을 거쳐 현재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Science intelligence advisor)이자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기술평가단장을 맡고 있다. 국내외 신약개발 분야의 석학으로, 저서로는 <사람을 살리는 신약개발(Back to BASIC)>이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7 08:51 | 박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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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사업 안정적인 성장 … 신규 모달리티 도전은 보너스
... 필요가 있겠다. <저자 소개> 이명선 연구원 고려대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학·석사를 마친 후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 기업에서 사업개발, 투자와 기업의 인수합병(M&A)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에서, 2021년부터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섹터를 담당하고 있다. **이 글은 바이오 전문 월간 매거진 <한경 BIO Insight> 2024년 3월호에 실렸습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24.03.07 08:40 | 오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