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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 및 고객만족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업에서 소비자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 관련 정보제공, 기업과 소비자 단체, 행정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혁신적(innovative)'인 '숙박업소(hostel)'를 뜻하는 용어. 모텔, 여관처럼 일반 숙박업소에 속하지만 관광호텔 못지않은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데다 숙박비가 6만~8만원으로 저렴하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7년 9월부터 서울시가 이노스텔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 물리도록 하는 국가 간의 협정. 중복과세로 인한 기업활동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과실송금도 동 협정을 통해 보장할 수 있다.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맺을 때는 국가간에 세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협상절차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가 맺고 있는 이중과세방지협정은 대부분 사업소득과세, 국제운수업소득의 면세, 배당소득과세, 이자소득과세, 로얄티과세 등에 대한 것이다. 조세조약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은 현재 69개국과 조세조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업재의 사용자, 즉 상품을 제조하는 공장이나 회사를 말한다. 소비자란 구매행위나 개인사용 목적의 제품이나 용역의 사용을 의미하므로 여기서 소비자란 용어의 사용은 옳지 않다. 그렇지만 산업소비자는 소비자와 구별하기 위하여 비공식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부티크란 원래 고가의 유행 여성의류나 액세서리 등을 취급하는 업소를 일컬으나 요즘 들어 M&A 에서의 기업인수거래(deal)만을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 엘리트 집단을 지칭하는 개념으로도 쓰이고 있다. 이들은 기업을 사려는 측과 팔려는 측을 연결시키는 중계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또한 사려는 기업이나 팔려는 기업을 위해 매수또는 매도 전략을 수립하거나 경영권 을 위협받는 회사를 위해 경영권을 방어해주는 일도 맡고 있다. M&A 부티크에게는 기업의 ...

값에 비하여 쓰기에 편하고 이익이 많은 상품을 말한다. 1994년말 등장한 프라이스 클럽 , E마트 등 할인점 에서 포장단위를 대형화한 상품(70m짜리 24롤 화장지, 7㎏용량 세제, 5천㏄짜리 아이스크림 등)이 그 예다. 이는 가격을 내리고 기존 대리점의 반발을 막기 위한 상품차별화 차원에서 업소용으로 쓰이던 대형제품이 일반소비자용으로 개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