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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171-179 / 179건

    적색거래처 경제용어사전

    신용이 불량한 개인이나 법인을 말한다. 이들은 주의거래처, 황색거래처 , 금융부실거래처등과 함께 은행연합회가 집중 관리한다. 이같은 신용불량 정보들은 각 금융기관 에 제공돼 고객에 대한 신용평가 및 여신사후관리 등에 활용된다. ... 및 위·변조자도 포함된다. 일단 적색거래처로 등록되면 신규대출이 되지 않으며 신용카드도 발급받을 수 없다. 당좌예금 거래개설이 금지됨은 물론이고 기존의 당좌예금거래도 해지된다. 금융기관들은 또 적색거래처에 나간 기존 대출금에 대해 ...

    외환집중제 [foreign exchange concentration system] 경제용어사전

    ... 민간의 외환보유 한도를 정하기도 하고 보유한도는 정하지 않되 일정 금액 이상은 신고토록 하기도 한다. 또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외환집중제에는 크게 예치집중제와 매각집중제가 있다. 예치집중제는 수출업체 등이 받은 외국돈을 외국환은행 에 개설한 계좌에 의무적으로 예금해놓도록 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1961년 2월까지 이같은 예치집중제를 실시했다. 매각집중제는 외환을 외국환은행에 매각, 국내돈으로 바꾸어가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유통통화 [currency in circulation] 경제용어사전

    경제에서 유통중인 지폐와 동전. 유통 중인 총통화의 일부로 계산된다. 총통화는 은행에서의 요구불예금 을 포함한다.

    표지어음 경제용어사전

    금융기관 들이 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할인해 사들인뒤 이 어음을 근거로 은행을 지급인으로 자체 어음을 발행해 일반투자자에게 파는 어음이다. 기업이 발행하는 상업어음 과 무역어음 은 발행기업의 사정에 따라 발행규모와 만기가 ... 되팔아 자금을 회수하는 데는 어려움이 크다. 그래서 일종의 표준화된 어음을 다시 발행해 판매하기 좋게 만든 것이다. 예금자보호도 되며 최소 저축금액도 100만원이상으로 부담이 없다. 또한 저축기간도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단, 이 상품은 ...

    인베스트먼트 뱅킹 [investment banking] 경제용어사전

    ... 정부투자기관 등의 자금조달 을 중개하는 인수업무를 중심으로 기업의 인수·합병( M&A ) 중개, 프로젝트 파이낸스 중개 등을 하는 미국 증권회사 의 업무. 오늘날에는 뱅킹(은행업)이란 용어가 의미하는 업무내용은 포함되지 않으나 1933년에 재정된 은행법에 의해 투자은행 의 상업은행업무가 금지되기 전에는 거액예금의 수취, 대출, 수탁자산의 운용 등 은행업무도 취급됐다. 1960년대 이후 증권회사의 인수업무 경쟁이 격화되어 투자은행업계의 ...

    판매대금자동결제망 [electronic funds transfer at the point of sale] 경제용어사전

    판매대금자동결제망은 은행예금주를 대상으로 발급한 직불카드 (debit card) 소지자가 판매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여 상품 및 용역을 구입하면 판매대금이 예금주 계좌에서 판매점 계좌로 자동이체되어 결제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수채 [specific laws bond] 경제용어사전

    공공단체나 공적 기관 등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별 법인 이 설립근거법에 의하여 발행하는 채권. 한국토지공사가 발행하는 토지개발채권,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한국전력공사채권, 예금보험공사가 발행하는 예금보험기금특별계정채권, 한국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업금융채권 등 각종 금융채권 은 특수채로 분류되고 있다.

    유러달러 [Eurodollar] 경제용어사전

    유럽의 상업은행예금된 미국 달러 자금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 예금되어 있는 미국 달러를 말하기도 한다. 유러달러는 미국에 의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국방과 외국 원조액으로 만들어졌다. 그 당시 달러는 금태환이었기 때문에 유럽에서 인기 있는 지급준비통화가 되었으며 여전히 국제거래를 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달러는 국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국가의 통제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입과 대출도 국적을 초월해 ...

    자발어음 경제용어사전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 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어음. 종금사가 시중자금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예금'에 해당되며 기업어음 을 싼 값에 사들이는 대출 성격의 '할인 어음'과 대비된다. 이 상품은 단기성 상품으로 선이자 또는 확정복리이자를 지급한다. 또한 예금자보호 대상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은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